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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블록체인 기술, 한자리에 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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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권 블록체인 기술, 한자리에 모이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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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블록체인 인프라 구축하는 계기

월드블록체인포럼(World Blockchain Forum, 이하 WBF)이 지난 1월 11일 중국 심천에서 진행됐다. WBF은 미국 뉴욕에서 처음 시작되었으며 블록체인 포럼 관련 가장 전통과 권위가 있는 브랜드다. 이번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WBF는 세계 각국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인사인해를 이뤘다.

WBF에 참여한 블록체인투데이 정주필 발행인은 "이번 WBF는 막대한 자본과 기술력을 토대로 세계에서 가장 큰 블록체인 시장을 형성하고 있는 중국 관계자들과 지식을 나눈 좋은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에 관람객을 참석한 이영아 대표(가명)는 “중국에 직접 와서 보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입했다는 게 이제야 실감이 난다. 이젠 어떤 사업을 진행하거나 기획을 할 때 블록체인 이 가진 기술을 국내외 동향 및 사례를 벤치 마케팅 해 각 부서 별로 적용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둬야겠다”라며 이번 WBF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WBF는 전 세계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것은 물론 전 세계 블록체인 미디어 인프라를 구축하고, 프로젝트들의 로드쇼 및 기금 모금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한편 1월 1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블록체인 글로벌 에콜로지 위크 (Blockchain Gobal Ecology Week)도 개최됐다. 이 행사는 블록 테크놀로지(Block Technology), 블록 타임즈(blocktimes), 코인인(Coinin) 비케스트(Beecast), 블록 캐피탈(Block Capital) 호핀 온라인(Huopin Online), 에이씨이 익스체인지(ACE Exchange), 엠오에이 (MOA)가 주최한 행사로 국제 유명 투자기관 및 블록체인 관계 사업자, 미디어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

거래소 중에서는 노드캐피탈, GVC, 콜린스타 등 기관투자사와 후오비, 99EX, ACE, INFINITEX 등 참가했으며 블록 타임즈(blocktimes), 코인인(Coinin) 비케스트(Beecast) 등 언론사 등 1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아시아권 블록체인 시장을 바라 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행사장에 참가한 김영화(가명)씨는 “참가업체들의 상호교류를 이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 고 전했다.

한편 람보르기니자전거 비바체인 블록체인 글로벌 에콜로지 위크에 참가해 글로벌 헬스케어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비바플랫폼 (VIVA Platform) 프로젝트를 전 세계에 공개했다. 비바체인은 세계최초로 가속기어(약2배속)를 장착한 한국 토종 기술력을 기반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이태리 토니노 람보르기니(Tonino Lamborghini) 브랜드독점권을 확보한 바이크비바 (BIKEVIVA)와 업무협력을 통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자전거를 타면 보상이 주어지고 보상코인을 사용해 자전거 용품을 사거나 헬스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글로벌 친환경 헬스케어 프로젝트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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