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3-28 17:51 (목)

보라빛거래소, AI 자동매매 무료 교육 세미나 9일 진행
상태바
보라빛거래소, AI 자동매매 무료 교육 세미나 9일 진행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05 17: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세계 최초 AI 자동매매 거래 시스템을 오픈한 보라빛거래소가 AI 자동매매 프로그램(보라봇)의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전했다.

최초 교육은 오는 9일 토요일 2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삼성중앙역 근처에 위치한 보라빛거래소 고객센터(퍼플스테이션)에서 개최된다.

보라빛거래소는 매주 토요일 보라빛거래소의 매매보조 솔류션들인 AI 자동매매(보라봇), 재정거래, 코인DTS, 급등주를 찾아주는 보라캐치 등을 무료 교육한다고 밝혔다. 오는 토요일은 보라빛거래소의 대표 매매보조 프로그램인 AI 자동매매(보라봇) 교육이 실시된다.

보라봇은 완전 자동화된(Fully-Automated) 거래 봇 시스템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알고리즘으로 세팅되어 있다.

현재 빗썸, 바이낸스, ZB, GATE 거래소들이 반영되어 보라봇으로 해당 거래소의 코인을 매매할 수 있다. 또한, 보라봇은 원하는 매매 전략을 본인이 직접 구상해 적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가령 MACD와 스톡캐스틱 차트를 섞으면 AI가 2개의 차트를 동시에 분석해 매수와 매도를 자동으로 실행한다.

본인이 구성한 전략으로 수익을 많이 내면 이를 공개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등의 암호화폐를 받고 판매할 수 있는 기능도 구현될 예정이어서 마치 게임을 하듯 암호화폐 매매를 즐길 수 있다.

보라빛거래소 홈피에서 보라봇으로 누르면 "당신이 무엇을 하고 있어도 상관없습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당신이 잠을 자고 있든, 업무를 하고 있든, 여행 중이든 우리는 상관하지 않겠습니다는 내용이 보라봇이 지향하는 점을 바로 알 수 있게 해준다.

인공지능은 사람의 한계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외국 투자회사의 경우 인공지능 하나가 수십 수백명의 일자리를 대체했을 정도 각광을 받는 기술이다.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낮아진 상태이다. 암호화폐 매매는 어렵고 리스크가 크다는 부담이 작용한 탓도 크다 하겠다.

보라빛거래소의 AI 자동매매 프로그램 무료 교육이 식어가는 암호화폐 시장의 열기를 더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jsh@blockchain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