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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스코인, 글로벌 시장 진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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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스코인, 글로벌 시장 진출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3.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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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븐스코인 심가용 대표가 인터뷰를 마치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블록체인투데이 오하영 기자] 2019년 3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이븐스코인(EVENS코인)이 아이닥스(IDAX)거래소에서 IEO진행을 한다고 밝혔다. IEO진행 완료 후에 멈추지 않고 상장까지 할 계획이라고 이븐스코인(EVENS코인) 관계자는 포부를 밝혔다.

이미 수많은 호재를 만들며 기술적으로 블록체인 관련 전문가들을 놀라게 만들었던 이븐스코인(EVENS코인)의 IEO진행 확정 소식에 다시 한 번 관계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븐스코인(EVENS코인)은 ‘리플’보다 빠른 작업속도인 1,790TPS를 입증 해 냈으며, 자체 블록체인 기술로 실용화까지 가능한 세계 최초의 사례로 평가 받는다. 인도 유명 은행들과 에스크로 어카운트(Escrow Account) 계약을 완료하고, 해외카드 사용 시 부담되는 수수료 비용을 놀라울 정도로 절감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관계자들의 놀라움을 안겼다.

이는 언급이 된 적은 많지만 실상 구현되어 실제로 사용되는 기준으로는 최초이기에 블록체인 기술의 또 하나의 큰 발전이라 평가 받고 있다.

3월 3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성공적으로 밋업 행사를 마친 이븐스코인은 IEO진행 스케줄을 완료 한 뒤, 곧바로 상장을 함과 동시에 세계 시장으로 나아갈 준비를 마쳤다고 전했다.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들이 항상 언급으로 끝났던 세계 시장 진출을 이븐스코인은 당당히 실현 가능하다고, 또한 그 일이 몇 달 안에 일어날 일이라고 장담했다.

실제 많은 암호화폐 프로젝트들이 실용화보다는 펀딩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이븐스는 글로벌시장으로 주목받는 인도와 태국, 베트남, 한국을 대상으로 서비스구현에 초점을 맞추었고 실재 서비스로 런칭한 점들에 대해 주목을 받는다.

이븐스의 개발담당 인도법인 김동혁 대표는 ‘현재의 투기성 코인들과는 다르게 실재 실용화된 코인으로 여행, 출장 등에 사용 가능한 사용성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했다. 앞으로는 암호화폐가 계획만이 아닌 글로벌 실생활에서 얼마나 유용하고 혁신적인지에 따라서 가치가 인정받게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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