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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코인 가격, 다시 탄력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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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리 “비트코인 가격, 다시 탄력 받았다”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08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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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비트코인에 순풍 불 것이다"
펀드스트랫의 톰 리가 2019년에는 비트코인 순풍의 해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Fundstrat Global Advisors)의 공동 설립자 톰 리(Thomas Lee)가 비트코인 가격 상승이 다시 탄력을 받았다고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4월 5일 의견을 밝혔다. 톰 리는 비트코인 비판가들이 암호화폐는 죽었으며 암호화폐 가치의 90%가 소멸됐기 때문이라고 언급한 것을 지적했다.?

현재 암호화폐는 200일 동안 보인 평균 동향과 비교시 최고 가격을 기록하고 있다. 이 때문이 암호화폐 비판가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고 톰 리가 생각하는 것이다. 톰 리는 2019년은 비트코인에 대한 순풍이 있는 해이며 달러가 강세 동향을 보이지 않고 중국에서는 자기자본을 불리는 행위자들이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톰 리는 암호화폐를 대량 보유한 투자가 즉 일명 고래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다시 한번 더 많은 암호화폐를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3월 보도한바와 같이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강세 동향이 6개월 내에 시작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며 200일 이동평균선을 보면 알 수가 있다고 주장한바 있다.

2월 미국 뉴욕에 소재한 연구 회사이자 톰 리가 설립한 펀드스트랫 글로벌 어드바이저는 2019 암호화폐 전망이라는 보고서를 발행했다. 보고서를 통해 분석가들은 암호화폐 가격이 더 높은 가격에서 지지되는 이유에 대해 설명을 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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