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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자율주행차 데이터 관리 위한 블록체인 특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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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 자율주행차 데이터 관리 위한 블록체인 특허 받아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0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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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자동차 대기업들, 다양한 특허 준비 중?
IBM이 자율주행차 데이터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특허를 새롭게 받았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다국적 대기업 IBM이 4월 2일 미국 특허청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를 위한 데이터 관리를 실행하는 블록체인 특허를 받았다. 자율주행 자동차 관련 수많은 특허를 출원한바 있는 IBM은 블록체인 시스템이 프라이버시 및 정보 인증을 도모함으로서 자율주행차의 구성을 효과적으로 증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IBM의 블록체인 기술은 자율주행차가 근방에서 주행 중인 일반 차량의 운전자들의 행동 양상을 예측하고 이들과 상호작용을 하는 시스템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매우 주목할 만하다.

특허는 센서 기술을 사용함으로서 근방에 있는 운전자의 행동을 평가하기 위해 사용되는 다양한 지표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특허는 이 기술이 근방에 있는 자동차나 운전자의 예측가능하고 실질적인 행동에 기반해 리스크 평가를 극대화 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IBM은 데이터 기능성을 충분히 도모하고 프라이버시는 보유함으로서 블록체인이 복잡한 구조나 환경 분석의 실시간 사용 그리고 예측 모델을 증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허에 의하면 시스템은 승인받은 단체만이 데이터에 대한 접근성을 가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특허는 근방에 있는 자동차 등록번호를 스캔하는 등 자율주행차가 블록체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근방에 있는 운전자의 행동에 대한 정보에 접근성을 가지는 방법에 대해 설명을 했다. ?

한편 많은 언론매체가 보도한바와 같이 미국 자동차 제조업 대기업 GM 역시 자율주행차로부터 생성된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위한 블록체인 특허를 출원했다. 2018년 8월까지 출원된 블록체인 관련 특허 분석에 의하면 특허 출원 수라는 점에서 IBM은 중국의 알리바바와 어깨를 견준다고 한다. 기술 대기업 IBM은 2019년 현재 다양한 블록체인 특허를 준비 중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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