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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및 구글 출신 전문가, Bakkt 팀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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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팔 및 구글 출신 전문가, Bakkt 팀에 합류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1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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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플랫폼 Bakkt, 대기업 출신 엔지니어 고용?
페이팔 및 구글 출신 전문가들이 백트 팀에 대거 합류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페이팔 및 구글의 전 엔지니어가 기술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백트(Bakkt)에 입사를 할 예정이라고 백트의 CEO 켈리 로플러(Kelly Loeffler)가 블로그를 통해 4월 11일 소식을 전했다.?

디지털 결제, 엔지니어, 전략 및 운영 등의 분야에서 25년 이상의 경험을 지닌 마이크 블랜디나(Mike Blandina)가 CPO로서 백트에 입사를 했다. 백트의 새로운 CPO로서 블랜디나는 백트가 디지털 자산을 위한 신뢰받는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노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랜디나는 글로벌 디지털 결제 회사 페이팔 및 구글에서 결제 및 신용 수석 엔지니어로 활약을 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블랜디나는 벤처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TxVia를 인수했으며 글로벌 기프트 카드 및 디지털 결제 회사 Blackhawk Network에서 CTO로서 역임을 한바 있다.

백트의 CEO 로플러는 블로그를 통해 코인베이스 출신 전문가 아담 화이트(Adam White) 등과 같은 다른 중요한 인사 채용을 언급했다. 화이트는 2018년 10월부터 백트의 COO로서 그리고 기관 커스터디 및 거래 상품의 총괄로 역임한바 있다. 또한 로플러는 월드페이(Worldpay) 전 임원 발라지 데바라세티(Balaji Devarasetty)를 기술부 부회장으로서 고용했다고 전했다.

3월 말 백트는 IBM, Cisco 그리고 Endgame 출신 사이버보안 전문가 톰 누난(Tom Noonan)을 고용한바 있다. 2018년 8월 백트는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승인 신청 관련 지연을 발표했다. 또한 백트는 2018년 1억8,0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은 이후 7억4,000만 달러 가치의 수익을 냈다고 발표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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