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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정부,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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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정부,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 도입?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22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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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내 암호화폐 거래소 수 급증해
칠레 정부가 새로운 암호화폐 법안을 의회에 도입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칠레 정부 재정부 장관 펠리페 라레인(Felipe Larrain)이 암호화폐 및 핀테크 규제 법안을 의회에 도입했다고 4월 15일 발표를 했다. 칠레 라레인 재정부 장관은 최근 미국에 머무는 동안 새로운 법안이 도입한 요구사항은 기업에 비례한다고 언급했다.?

라레인 장관은 다양한 회사들이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것이며 유저와 금융 시장이 다양한 리스크를 겪을 수도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언론매체 아호라 노티시아스(Ahora Noticias)에 의하면 법안의 가장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유연성이며 기술 진전의 속도는 매우 빠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보도에 의하면 칠레는 암호화폐 거래소의 수가 발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규제가 되지 않고 있다. 또한 라레인 장관은 대중들에게 이러한 종류의 투자는 리스크가 있다고 경고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칠레 중앙은행은 암호화폐가 기존 일반화폐의 대체가 되지 않는다고 표명한바 있다. 또한 4월 초 칠레의 한 법원은 은행들에게 계좌를 개설할 것을 촉구하면서 지역 암호화폐 거래소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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