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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회사 와이렉스, 스테이블코인 26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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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 회사 와이렉스, 스테이블코인 26개 출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4.26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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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렉스, 스텔라 블록체인 상에서 스테이블코인 26개 출시
영국 결제 회사 와이렉스가 스텔라 블록체인 상에서 스테이블코인 26개를 출시한다. 사진출처: 코인데스크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결제 플랫폼 와이렉스(Wirex)가 스텔라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서 26개의 스테이블코인을 출시한다고 목요일 소식을 전했다. 영국에 소재한 결제 회사 와이렉스는 스테이블코인이 미국 달러, 유로, 영국 파운드, 홍콩 달러 그라고 싱가포르 달러 등을 포함해 일반화폐에 기반할 것이라고 전했다.

영국 금융 당국 FCA가 라이센스를 부여한 와이렉스는 고유의 다양한 화폐 비자 카드를 사용해 암호화폐가 사용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와이렉스의 카드로 인해 유저들은 암호화폐와 비자 수용 화폐를 환전하거나 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비자는 현재 8개의 암호화폐와 10개의 일반 화폐를 지원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OTC 비율로 다른 스테이블코인과 일시적으로 환전이 가능하다며 새로운 암호화폐는 송금, 토큰발행, 상환 그리고 상인 결제 등의 사용 사례를 가질 것이라고 와이렉스는 전했다.

스텔라 네트워크가 다른 블록체인보다 선호된 이유는 증진된 보안과 확장성 그리고 실시간 거래를 위한 저비용 덕분이었다고 와이렉스가 전했다. 와이렉스는 스텔라 고유 토큰 XLM을 플랫폼에 추가했다.

기술 대기업 IBM 역시 결제 네트워크 월드 와이어에 스텔라를 추가했다. IBM은 3월 플랫폼 상에서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위해 은행 6곳과 협약을 맺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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