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생명연장 기업 디파이타임 그룹이 에베레스트 로체 남벽 정복 원정단을 적극 후원한다.
디파이타임 관계자는 산악인 홍성택 대장이 히말라야에서 4번째로 높은 에베레스트 로체(해발 8,516m) 남벽을 오르기 위한 6번째 도전에 적극 후원한다고 2일 밝혔다.
디파이타임은 홍콩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으로 빌앤드류스 박사(Dr. Bill Andrews)가 노화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기술을 연구 중에 있다. 이번 에베레스트 로체 남벽 원정단은 세계 장벽을 허무는 의미로 텔로미어 코인을 통해 생명연장과 무병장수의 뜻을 같이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디파이타임은 인체 DNA 내 염색체의 말단소체인 텔로미어의 단축이 노화 관련 질병의 원인이라는 검증된 학문을 기반으로 텔로미어 길이 측정을 통해 진단한다. 노화 관련 시술은 텔로미어 코인만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난 2월 18일 BTCC 코리아가 IEO 진행한 지 오픈 4시간 만에 텔로미어 코인의 전체 수량이 완판 되는 쾌거를 누렸다. IEO 총 판매 수량은 100,000 TXY였다. 디파이타임의 모든 제품과 시술을 자체 개발한 텔로미어 지갑을 통해 텔로미어 코인으로 결제하고 제품 구매 및 진단과 시술이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에서 텔로미어 코인으로 결제하는 결제 시스템의 구축이 진행 중이며, 텔로미어 연장시술(Telomere Lengthening Therapy)은 오직 텔로미어 코인으로만 결제하고 시술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홍성택 대장은 지난 4월 30일 현지에서 원정대원들과 함께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하는 기념사진을 보내왔다. 원정대는 5월 중순쯤 정상 등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로체 남벽(8,516m)은 베이스캠프에서 정상까지 3,300m 전 구간이 수직 빙벽으로 이루어진 히말라야 3대 난벽중 하나로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완등 된 적이 없는 미지의 영역이다”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