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암호화폐 수용 고려 중

    • 입력 2019-05-1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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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14 12:53

이베이, 미국 컨센서스 회의에 걸린 광고 통해 암호화폐 수용 암시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이베이가 가상화폐 지원을 고려 중이라는 소식이 들리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회의에 걸린 한 배너 광고는 이베이가 암호화폐 산업에 뛰어들 준비가 돼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이베이가 암호화폐를 수용할 경우 암호화폐 주류 수용의 돌파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상화폐, 이베이에서 수용될 전망

텔레그램 채널 @PatronsOfTheMoon에서 처음 선보인 이미지는 이베이 관계자에 의해 아직 확인 된 바는 없지만 배너가 적법하게 걸린 것이라면 이베이에서 활동 중인 1억8천만 명의 구매자들이 암호화폐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 사실이 된다.

경매 시장 또한 디지털 수집품 시장을 눈여겨보고 있다. 디지털 수집품의 잠재성은 이더리움에 의해 처음으로 실현됐다. 수집품과 경매의 요람인 이베이는 디지털 수집품의 미래를 위한 자연스러운 주류 플랫폼인 셈이다.

암호화폐가 이베이 상에서 어떻게 운영될까?

암호화폐 계획에 대한 공식 발표는 없었지만 시장은 비트코인 결제 관문인 UTRUST에 널리 연결이 돼있다. UTRUST는 이베이 및 페이팔 전 임원 Sanja Kon을 2018년 고용한바 있으며 이에 UTRUST와 이베이의 협업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된다.

이베이, 암호화폐 결제 진지하게 고려 중

e커머스 시장은 2017년 말부터 암호화폐 결제에 눈을 돌리고 있다. 암호화폐 언론매체 크립토코인스 뉴스가 당시 보도한바와 같이 이베이의 부회장 Scott Cutler는 이베이가 비트코인 결제 수용을 진지하게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는 시장 내 모든 기업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이베이는 현재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수용하고 있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들이 주류 결제 수단이 되면서 이베이도 암호화폐수용을 진지하게 고려 중에 있다”라고 언급했다.

컨센서스 회의에서 암호화폐 결제 수용이 화제가 돼

e커머스 대기업 이베이의 발표 외에도 컨센서스 회의에서는 주요 화제가 많았다. 뉴욕 암호화폐 결제 스타트업 Flexa는 스타벅스 그리고 나이키 등과 같은 대기업들과 협업을 암시하기도 했다. Flexa는 월요일 컨센서스 회의에서 앱을 선보였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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