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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암호화폐 포용: 거래소에 임시 라이센스 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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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암호화폐 포용: 거래소에 임시 라이센스 발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7.11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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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이 3개의 가상화폐 거래소 임시 라이센스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3개의 거래소 모두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2곳의 홍콩계, 1곳의 태국계 회사다. 매년 재승인을 얻기 위해 기업은 상당한 규모의 재정적 투자과 고용유발을 해야 한다.

필리핀 카가얀 경제구역청의 부청장인 레이문도 로퀘로는 “이들은 해외 기업들이며 이미 각 100만 달러 이상의 투자를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라이센스가 허가된 조건으로 홍콩의 GQM(Golden Millennial Quickplay Inc. Ltd.)이 산타 안나 지역에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할 계획임과 2년의 적응기간이 주어질 것을 말했다.?

라이센스가 허가됨으로서 정부의 재원이 3백만 달러가 증가될 전망이다. 또 정부의 통제하에 라모스 에라(Ramos era)에 회사가 설립될 예정이다.?

세 회사는 모두 해외기업이며 각 라이센스는 매년 재승인을 얻어야 한다. 이 소식은 암호화폐 업계에서 크게 환영받았는데 왜냐하면? 불과 2주전에 카가얀 경제구역청이 갖 시작한 거래소들이 비정상적 사업환경에 놓이게 된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그들은 10만 달러의 신청료를 지불했다. 그리고 그들의 정직성을 검증과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gration)를 위해 10만 달러의 부가 비용을 지불했다. 세 회사 모두 이런 의무를 이행했으며 아직도 정직성 검증이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70여개의 회사들이 카가얀 경제구역청에 신청한 상태다.

“지원료는 반납불가이다. 만약 정직성 검증을 통과하지 못해도 돌려받을 수 없다. 우리는 세 회사와 계약을 체결할 것이다. 기업들은 이곳에 투자하기 원한다. 왜냐하면 암호화폐에 법규와 규정을 제공하는 것은 우리가 처음이기 때문이다.”

동남아시아에서의 암호화폐의 확장은 계속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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