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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ank 패널: 은행 업무를 넘어선 블록 체인의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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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Tank 패널: 은행 업무를 넘어선 블록 체인의 활용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07.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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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지역 차원의 것에서 세계적인 규모의 것으로, 개별적인 네트워크들에서부터 서로 얽히는 네트워크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정부에서 시행 한 것부터 신생 기업이 만든 것까지, 이것들은 화요일 시카고에서 Crowe LLP와 FinTank의 핀테크 이니셔티브의 여성들(Women in Fintech Initiative)에서 설명된 블록 체인을 사용할 수 있는 수 많은 방법 중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주제는? 이것은 금융 서비스 산업 바깥에서의 블록 체인 기술 사용 사례에 초점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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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블록체인뉴스) ⓒ블록체인투데이

한 예는 베네수엘라와 그리스와 같은 국가에서 온 것인데, 이들 나라의 신용 화폐는 미국 달러 만큼 안정적이지 않다. 시카고 블록체인 센터의 알렉산드라 프로드로모스(Alexandra Prodromos) 전무 이사에 따르면 블록 체인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한 그 가능성은 엄청나다.

블록체인은 분쟁으로 분열된 나라들을 탈출하는 난민들을 위한 안전망으로서 제안되었다고 FinTank 패널리스트인 컬리인 설리번(Colleen Sullivan)은 말했다. 그녀는 자신이 참석한 2018년 3월 유엔 행사에서 이 기술을 활용하여 디지털 신분과 법적 정보를 기록함으로써 난민들이 이 데이터에 접근 할 수 있다는 제안을 개략적으로 설명했다. 이 정보는 난민들이 새로운 국가에서 새삶을 시작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부동산에 초점을 맞추는 카르토프론트(CartoFront)의 창립자이자 CEO인 매튜 샤플라인(Matthew Chapdelaine)은 제 3세계 국가의 개인들을 위한 개인 블록체인을 만드는 회사인 밴쿠(BanQu)를 언급했다. 이론적으로 밴쿠 (Banqu)의 프로토콜은 미국 이민 세관 집행국이 데리고 있는 아이들을 그들의 실종된 부모들과 재결합시키기 위해 미국의 위임된 노력에서 이행 될 수 있다고 샤플라인은 말한다.

특정 국가가 블록체인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설리번은 두바이의 사례를 들었다. 두바이에서는 그 정부가 2020년까지 가능한 한 많은 이용 가능한 방법으로 그 기술을 광범위하게 시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두바이의 만트라는 그들이 시민들을 행복하게 만들기를 원한다는 것이다"고 그녀는 말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정부 마찰을 줄이는 것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나는 정부들이 블록 체인 기술을 통해 시민들의 삶을 좀더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안다고 생각한다."

샤프라인에 따르면 블록체인에 대한 이용 사례는 “결정적으로 이 게임을 선도 하고 있는”도시인 시카고에 풍부하게 많이 있다. 한 가지 예가 일리노이주 정부가 신분 창업 기업인 에버님(Evernym)과 제휴하여 출생 증명서 정보를 블록 체인에 넣어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블록 체인의 한계와 단점
블록 체인을 사용하는 데는 무한한 방법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한 한계가 있다. "블록체인이 만병 통치약은 아니다. 그것은 발생하는 모든 단일 비즈니스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아니다."라고 프로드로모스는 말한다.?

샤프라인은 특히 시카고에서 블록체인 부동산에서의 자신의 일을 하는 과정에서 이 기술의 좋고 나쁜면 모두를 경험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부동산 지불을 처리하기 위해 걸리는 기존의 60일에 비해 거래가 매우 빠른 반면, 지나치게 투명한 데이터가 위험 할 수 있다고 그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우리가 전화를 만질 때마다 데이터가 생성되고, 그것을 밖에서 듣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

이 잘 알려진 데이터 문제에도 불구하고 샤프라인은 블록 체인이 여기 이곳에 있기 때문에 사회는 "좋든 나쁘든" 그것에 익숙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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