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황소 마이크 노보그라츠(Make Novogratz)와 그의 갤럭시 디지털 암호화폐 상인 은행은 풀 스택 암호화폐 거래 및 위험 관리 플랫폼인 캐스피언과 협력하고 있다. 그 목표는 디지털 통화 거래의 제도적 채택을 지원하는 인프라를 개선하는 것이다.
어제 이루어진 이 발표는 갤럭시 디지털이 캐스피언의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초기 사용자들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보았다. 뿐만 아니라 상인 은행은 캐스피언 팀에 기술 컨설턴트 및 고문으로 참여하여 플랫폼 개발을 더욱 촉진 할 것이다.
20개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에 걸쳐 운영되는 캐스피언의 플랫폼은 여러 거래소들 사이에서 거래를 실행하고 목표 할당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 기관 자산 관리자의 요구를 충족 시키도록 설계되었다. 그 성장의 한 부분으로, 이 플랫폼은 2018 년 3 분기 동안에 추가적인 20개의 거래소들을 추가할 것을 계획했다.
캐스피언 CEO 로버트 다이크(Robert Dykes)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기관 투자자들에게 마찰없는 통합된 거래 생태계를 제공하고 있다.” "그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되겠다는 갤럭시의 결정은 캐스피언이 수준 높은 투자자들을 위한 거래 플랫폼이 되는 것에 있어서 또 다른 중요한 단계이다."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단일 인터페이스에 결합하는 캐스피언은 몇 개의 대형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들을 탑재하고 있으며 향후 3개월 이내에 50개 이상의 기업들을 탑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캐스피언과 협력하는 마이크 노보그라츠의 뉴스는 블록체인 기술과 인프라 제공 업체인 알파포인트(AlphaPoint)가 갤럭시 디지털 벤처스(Galaxy Digital Ventures)로부터 시리즈 A 자금 조달 라운드에서 1,500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발표 한 지 한 달 만에 나온 것이다.
전 월 스트리트 매크로 거래자였던 노보크라츠는 디지털 갤럭시를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에서 기관 수준의 상인 은행업무 비즈니스"로 전환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달 블룸버그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갤럭시 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Galaxy Investment Partners)를 통해 “암호화폐의 드렉셀(Drexel)"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억만 장자 투자자는 언젠가는 기관들이 암호화폐 사업에 접근 할 준비가 될 것이라는 생각한다. 1월에 노보그라츠는 캐나다의 하급 증권 거래소에 갤럭시 주식을 상장하는 것 외에도 1억 9천만 달러 이상을 모금할 계획을 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