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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위젠 플랫폼 컨퍼런스 개최로 ‘미래 가치 비젼’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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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위젠 플랫폼 컨퍼런스 개최로 ‘미래 가치 비젼’ 제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8.10.15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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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젠(WeGen), 정품 생태계에 날개를 달다, 정품 인증라벨로써 보안성과 경제성 모두 만족, “투자는 가치와 타이밍의 싸움”"
▲ ⓒ블록체인투데이

지난 13, FIR-GmovGoldMaxGroup, CryptoGoldMaxA가 공동으로 주최한 블록체인 위젠 플랫폼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성 제 대표는 위젠코인을 소개하면서 국가 간 경제의 울타리가 허물어지고 윤리적 가치보다는 생존의 아젠다가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인터넷 혁명 이후 4차 산업의 핵심인 블록체인 기술과 함께 탄생된 암호화폐(Cryptocurrency)를 어떻게 활용해 나갈 것인가? 란 과제가 수많은 경제 주체들에게 필연으로 다가오고 있는 실정이다.”고 강조했다.

사실 암호화폐의 시작은 단순히 중앙집권적 구속력과 위조된 거래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 주 목적이었다. 하지만 시대적 요구에 따라 4차 산업혁명의 근간으로 자리 잡은 블록체인 기술의 적용이 사회 전 분야로 확대되면서 수없이 많은 암호화폐가 다양한 쓰임새의 계획을 갖고 생성되고 소멸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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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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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위젠의 김군종 CTO기술적인 측면에서 블록체인 기술의 주요 쟁점중 하나인 위조방지란 분야에서 이제까지 현대기술이 미치지 못했던 모순(창과 방패)의 해결책을 내놓은 위젠(WeGen)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테크놀리지의 세상을 엿볼 수 있다.”면서 바코드와 QR코드가 입력 된 라벨을 통해 정품 인증을 하고 코인까지 접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기술력을 발표했다.

위젠(WeGen)의 목표
정품 세상을 꿈꾸는 생태계를 조성하고 이를 장려하기 위해, 발전된 기술의 정품 인증라벨에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기능을 융합하여 개발됐다. 일반적으로 이제까지 이력추적과 정품 인증기술을 갖는 RFIDNFC가 기술 적용 시 고비용이란 제약이 있었다. 하지만 정품 인증라벨에 기반 한 위젠(WeGen)은 독특한 3D필름에 QR코드를 적용함으로써 보안성과 가격 경제적인 면에서 월등하다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 위젠 플렛폼(WeGen platform)을 구축하여 생산자에게는 정품에 대한 경쟁력을 인정받을 수 있게 할 뿐더러 정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정당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코인 리워드(reward) 시스템을 제공함으로써 위조 없는 정품으로서 인정을 받게 된다는 것.

결국, 위젠은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코인 이코노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기술력은 점차 다양한 DAPP를 포함하는 등 오는 12월까지 ICO를 거쳐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위젠(WeGen)의 개발 배경
처음 회사가 지향했던 목표는 전 세계적인 골칫거리인 짝퉁 제품에 대해 복제가 불가능한 정품 인증라벨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현재 대표적인 정품 인증라벨인 홀로그램 기술보다 발전된 형태로써 반도체 모듈공정을 이용한 고유 디자인을 3D 입체형상으로 구현하는 기술은 타 경쟁업체가 따라올 수 없는 압도적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죠.”라고 말하는 FIR-Gmov Ltd. 조성재 대표는 그 과정에서 프랑스를 비롯한 여러 국가로부터 기술적 관심을 받게 되었고, 최근 중국에서도 독창적 기술을 인정받아 특허권을 취득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그는 또한 현재 미국에도 특허 신청을 해 놓은 상태이고 조만간 특허 등록절차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아직 진행단계이지만, 아시아 몇 개 나라와 국가적 차원의 정품 인증을 위한 MOU 체결을 준비 중에 있으며, 그 중 한 나라와는 구체적인 실무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결국, 위젠(WeGen)은 이와 같은 기술적 자신감에서 개발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차별화된 강점
첫째, 코인을 발행하는 사업적 목표가 명확하다.
생산자 입장에서 자신이 만든 제품에 대한 정품 인증을 확보함과 동시에, 광고·홍보역할도 할 수 있는 이중적 혜택이 있다. 또한 소비자 입장에서도 정품을 구매하게 되면 코인 리워드(Reward)라는 보너스 차원의 이익을 받을 수 있다.

둘째, 코인의 가치를 기업의 성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밀히 말해서 코인에 대한 투자는 기업이 발행하는 주식과 다소 유사한 성격을 가진다.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갖추어야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실체가 없거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할 수 없는 코인(Coin)들은 투기의 대상일 뿐 원칙적인 투자가 될 수는 없다.

현재 짝퉁 시장의 규모와 금액을 볼 때, 2017OECD 발표에 따르면 2.81US$에 이르고 해마다 점점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고 한다. 위젠(WeGen)짝퉁이 없는 정품 생태계를 추구한다는 목표로 탄생한 플랫폼을 구축하였기에 그 성장 가능성은 충분히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셋째, 지속적 기술향상과 사업영역이 확장으로 투자의 가치를 제고할 것이다.
위젠(WeGen)의 모티브가 된 정품인증 라벨은 단지 복제방지를 위한 정품인증 단계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기존에 사용 중인 바코드, QR 코드 및 RFID 시스템의 기능까지 결합하였다. ,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 정품인증은 물론이고, 제품 이력추적 시스템과 광고, 빅데이터 분야의 사업영역까지도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

넷째, 위젠 코인(WeGen coin)의 수요자는 한정적이다.
, 수요자는 일반적인 제품 소비자가 아닌 정품 인증라벨 부착수요의 기업과 광고노출을 원하는 기업들이란 점이다. 현재 대부분 암호화폐의 수요자가 불특정 개인들이란 점과는 다르다는 것이다.

그 밖에도 위젠 플렛폼(WeGen platform)안에 쇼핑몰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국내외 기업과의 정품 판매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따라서 대중에게 친숙한 이미지 홍보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정품인증이 곧 위젠(WeGen)’이라는 인식이 싹틀 수 있도록 단계적 투자를 진행할 것이다.

위젠코인(WeGen coin)의 가치
블록체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암호화폐(Coin) 시장은 시대를 거스를 수 없는 대세이다. 아직 제도적 뒷받침과 가격의 안정화라는 숙제를 안고 있기는 하지만 투자의 규모나 성장 가능성을 볼 때, 주식시장과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을 빅뱅을 예고하고 있다.

전 세계 어느 나라도 아직은 제도적 준비가 갖춰진 나라는 없지만, 대다수의 국가가 암호화폐 시장을 배척하거나 소홀히 하지도 않는다. 오히려 금융위기에 대비하거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준비하는 나라들이 선점의 효과를 노리기 위해 적극적 모색을 한다는 뉴스가 심심찮게 들려온다.

결국 이와 같은 환경 하에서, 위젠(WeGen)은 가치와 성장의 최적요건을 준비해 왔고, 이제 시장의 판단에 맡길 타이밍이 되었다. 위젠의 조성재 대표는 이젠 투자 타이밍의 기회를 제시하고, 시장 반응을 지켜볼 차례인 것 같다. 위젠 플랫폼의 성공을 기대해 본다.”라고 강조했다.

* IBC(International Blockchain Consulting)는 호주, 미국 그리고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컨설팅 에이전시로서, IOTAEEA 같은 Top 10 코인 중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한 적 있는 세계적인 프로모션 기업이다. IBC는 당사의 WeGen 프로젝트와 독창적 기술력, 그리고 차별화된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더불어 적극적 파트너쉽 체결의사를 밝히며 금년 하반기부터 글로벌 ICO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11WeGenICO를 위해 전반적인 마케팅과 ICO 과정을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다.?


오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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