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국 대선 후보 “블록체인, 미국의 미래가 돼야 해”

    • 입력 2019-05-17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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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17 09:34

미국 대선 후보 앤드류 양, 2018년 7월부터 암호화폐 기부 받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미국의 한 사업가이자 미국 민주당 출신 2020 미국 대선 후보 앤드류 양이 블록체인은 미국의 미래가 돼야 한다는 발언을 했다고 블룸버그가 5월 15일 소식을 전했다. 미국 뉴욕에서 열린 컨센서스 회의에서 양은 “블록체인은 우리의 미래가 돼야 한다. 내가 백악관에서 일을 하게 된다면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미래가 약속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양은 스타트업을 위한 비영리 단체 벤처포아메리카(VFA)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4월 양은 대선 공약의 일환으로서 디지털 자산 규제를 위한 국가 프레임워크를 발행했으며 연방 규제 기관의 중복되는 관할권을 명확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뉴욕 컨센서스 회의에서 양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소비자 보호 디지털 자산 프레임워크를 기존 증권법에 기반하도록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은 “우리는 규정이 필요하다. 우리는 어떤 기관이 국민들의 화폐를 관할 할 것인지 정확히 할 필요가 있다”라며 “만약 매번 새로운 화폐가 나와서 어떤 프레임워크를 적용할지 매번 결정해야만 한다면 이는 매우 불편한 일이 아닐 수 없다”라고 언급했다.

블룸버그에 의하면 양은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지는 않지만 미국 대선 선거를 위해 2018년 7월부터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그리고 다른 많은 암호화폐를 기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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