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2019년 봄에 암호화폐 법안 도입 전망

    • 입력 2019-05-23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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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 2019-05-23 13:39

러시아 중앙은행 “암호화폐 법안 초안 2019년 봄까지 도입되도록 준비돼있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러시아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법안 초안이 2019년 봄까지 도입되도록 준비가 돼 있다고 러시아 지역 신문 TASS가 5월 22일 소식을 전했다.

러시아 중앙은행 부총재 올가 스코로보가토바(Olga Skorobogatova)는 암호화폐 법안 DFA가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Vladimir Putin)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19년 봄에는 도입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최근 러시아 의회의 한 회의에서 스코로보가토바 부총재는 DFA와 다른 크라우드펀딩 및 암호화폐 관련 법안이 봄 회기 동안 채택될 정도로 준비가 매우 잘 되었다고 언급했다.

또한 러시아 은행 부총재는 관련 법안 초안은 러시아에게 매우 중요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시행을 도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러시아 총리이자 전 대통령 드미트리 메드베데프(Dmitry Medvedev)는 암호화폐 규제가 러시아 당국에게 우선순위가 아니며 암호화폐는 대중들의 인기가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어제 러시아 의회 금융 시장 위원회 의장은 금융 행동 전담반(FATF)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당국이 DAF의 두 번째 읽기 단계를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 FATF는 러시아에게 암호화폐 혹은 비트코인 등과 같은 관련 산업 용어를 법률로 제정할 것을 요구한 반면 러시아 중앙은행은 관련 기술을 법안에 포함하지 않도록 입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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