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키티, HTC의 U12+ 스마트폰을 통해 모바일앱 출시 예정

    • 입력 2018-08-28 17:04
    • |
    • 수정 2019-04-25 18:07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분산 어플리케이션인 크립토키티가 타이완의 스마트폰 제조사 HTC와 협력하여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


화요일 발표에 따르면 곧 출시될  플래그쉽 모델 U12+를 포함한 일부 모델에 크립토키티가 포함될 예정이라고 한다.


크립토키티는 이용자가 디지털 고양이 캐릭터를 만들어서 기르고 판매까지 할 수 있는 분산어플리케이션이다. ERC-721토큰을 이용해서 희소성을 보장하며, 지난 12월 출시 후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제작사인 액시엄 젠이 최근 몇번의 펀딩을 통해 1200만 달러를 조달했음에도, 게임 이용자의 관심은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

 

HTC와의 파트너십은 3분기에 HTC가  ‘세계 최초 네이티브 블록체인 스마트폰'으로 홍보중인 엑소더스(Exodus)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루어 졌다.


HTC의 가상화폐 부문 책임자 필 첸은 “우리는 디지털 희소성과 유일성의 잠재력을 잘 알고 있다. HTC는 엑소더스를 통해  블록체인 자산 거래소가 되고자 한다. 블록체인 게임, 수집품, 대체불가능토큰(NFT) 등을 배포하려는 모든 개발자들을 초청한다. 최근 패러다임의 변화는 소유권과 컨테츠의 가치로 기울고 있다.”라고 말했다.


HTC가 급성장하는 가상화폐 세계로 뛰어드는 것이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라는 지위를 유지하려는 필사적 몸부림처럼 비춰질 수 있다. 스마트폰 시장의 초기 참여자였던  HTC는 2011년 10퍼센트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을 달성 했었다. 그러나 애플, 삼성, 구글과의 경쟁 중에 1퍼센트 밑으로 떨어졌고, 적자로 인해 지난 9월 1,500 여명을 감원 했다. CCN의 보도에 따르면, 이런 감원이 엑소더스의 개발과 출시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크립토키티 #블록체인게임 #스마트폰 #HTC #분산어플리케이션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