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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텍 홀딩스, ‘데이터 자산가 세미나’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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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텍 홀딩스, ‘데이터 자산가 세미나’ 20일 개최
  • 한지민 기자
  • 승인 2019.08.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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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콘텐츠가 자산이 되는 데이터 시장을 활성화

[블록체인투데이 한지민 기자] ‘데이터 자산가 세미나’가 오는 20일 선릉역 북쎄즈에서 열린다.

세미나를 개최하는 박은수 지오텍 홀딩스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리더인 데이터 자산가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데이터가 돈이 되는 데이터 자본주의 시대, 사이버 부동산인 도메인을 접목시켜 개인의 콘텐츠가 자산이 되는 데이터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세미나 개최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지오텍 홀딩스는 처음으로 새로운 도메인 체계를 만들어 도메인거래소에 개인의 콘텐츠를 올려 상장시키고, 정보를 공유하며 빅데이터의 역할을 할 블록도메인 거래소를 오픈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는 앞으로 개인의 콘텐츠 데이터를 시장에 공유하여 가치를 높여 개인의 콘텐츠가 공정한 거래가 가능한 어마어마한 정보를 공유하는 공유경제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도메인 거래소의 오픈은 주식이나 암호화폐처럼 도메인도 상장할 수 있는 시장을 열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라고 귀띔했다.

박 대표는 “IT업계에서 일한 30여년 간의 노하우로 네트웍 기술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하다 보니 새로운 도메인 시장을 열 수 있는 가능성을 보게 됐다. 블록도메인 거래소에서는 블록도메인에 자신의 데이터를 설계해 거래소에 올리면 가치에 따라 모든 암호화폐로 도메인과 데이터를 구매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으며 다양한 거래가 이뤄지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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