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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프로토콜, 글로벌 TOP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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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프로토콜, 글로벌 TOP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 상장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0.02.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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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TOP10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로 성장한 ‘비키’에 11일 상장 예정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캐리 프로토콜(Carry Protocol, 대표: 손성훈, 최재승)’이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비키(BiKi)에서 11일 상장한다고 5일 밝혔다.

국내에서 다소 생소한 거래소인 비키는 후오비 공동 창업자 두쥔이 공동 설립한 거래소로, 1년만에 글로벌 TOP 거래소로 성장하였다. 또한, 비키는 5일 오후 기준 코인마켓캡 5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포브스 선정 ‘주목할 만한 블록체인 기업 1위’로 꼽힌 바 있다.

캐리 프로토콜은 블록체인 기반의 구매데이터 선순환 플랫폼 구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프로젝트로, 현재 개인의 데이터 권익을 되찾기 위한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은 탈 블록체인이 일어나고 있는 업계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로드맵을 공개하고 상장을 하는 등 꾸준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캐리 프로토콜 관계자는 “이번 비키 상장을 통해 암호화폐의 빅마켓인 중국 시장에 대한 캐리 토큰(CRE)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비키 거래소 내에서는 상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거래량 이벤트, 선착순 입금 이벤트, 그리고 SNS 이벤트가 마련됐다. 이벤트들을 통해 총 1천만 CRE 가량의 에어드랍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

js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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