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업무 협력 맺여
[블록체인투데이 전시현 기자] 지난 3일 비트제트(대표 김보성)는 사나코인(대표 강형복)과 업무 협력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비트제트는 코로나 시대를 넘어 차세대 항공·여행 ·쇼핑 플랫폼 출시를 목표로 한국에서 시작, 전 세계 자가용 비행기, 크루즈, 요트, 골프장, 캠핑카 등 프리미엄 여행 시장의 고급형 시설을 공유하는 세계 최초의 여행 모빌리티(Trip Mobility) 공유 플랫폼이다.
사나코인은 뷰티 & 헬스케어 시장을 활성화 하고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만들기 위한 오프라인 서비스 기반의 최초의 헬스케어 전문 가상화폐 서비스 플랫폼이다.
김보성 비트제트 대표는 "의료관광 플랫폼인 사나코인과 MOU를 통해 비트제트가 좀 더 체결적으로 구체화된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현복 사나코인 대표는 "비트제트와 협력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코로나19로 다들 어려운 상황이지만, 위기가 기회라는 말을 곧 증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비트코인은 지난 5월26일 서울 역삼동에 있는 아레나에서 '코로나19 이후 항공산업과 여행산업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방향'이란 주제를 가지고 세미나해 성황리에 마무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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