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박요한 기자] 판테라(Pantera)는 다른 시장보다 디파이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판테라의 공동 투자 책임자인 조이 크루크(Joey Krug)는, 대부분의 포트폴리오를 비트코인(BTC)과 같은 가치매장에 할당하는 다른 펀드들과는 달리, 판테라는 디파이에 거액 베팅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포트폴리오 구성을 보면, 시장과 관련하여, 디지털 자산 펀드와는 다른 내기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시장의 대부분은 비트코인(Bitcoin), 비트코인캐쉬(Bitcoin Cash)등 에서와 같이, 기본적으로 지불과 가치의 저장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스마트 계약 플랫폼, 분산형 금융, 개방형 금융 등 당신이 그것을 뭐라 부르든 간에, 우리는 그러한 종류의 성장이 이 강세 시장에서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크루그는 또한 분산형 거래소의 가치와 거래량 측면 모두에서의 디파이 공간의 빠른 성장을 주목했다. 그는 또한 웨비나에서 디파이가 단순히 또 다른 거품이 아니라 금융의 미래라고 믿는다고 확언했다.
한편 댄 모어헤드(Dan Morehead) 판테라 CEO는 경제로의 피아트 유입이 암호화폐 가격을 상승하게 했으며 판테라는 가까운 미래에 더욱 강렬한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앞으로 2,3년 동안 엄청난 상승이 일어날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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