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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 주, 주식 토큰화 허용하는 법안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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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와이오밍 주, 주식 토큰화 허용하는 법안 도입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1.18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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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오밍 주, 이미 암호화폐 법안 두 개 통과
미국 와이오밍 주가 주식 토큰화를 허용하는 법안을 도입했다. 사진출처: 코인텔레그래프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기업들에게 주식을 대표하는 블록체인 기반 토큰 발행을 허용하는 법안이 미국 와이오밍 주에서 1월 16일 도입됐다고 입법부가 웹사이트 상에서 공식 발표를 했다. 하원 법안 185 (House Bill 185)는 Olsen, Brown, Hunt, Lindholm, Western 그리고 Zwonitzer 하원 의원이 지원을 했으며 Driskill과 Rothfuss 상원 의원이 지원을 했다.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2019년 7월 1일 발효가 될 예정이다.

법안 초안은 “기업의 규정은 기업 주식의 일부 혹은 모두는 증명서 토큰의 형태로 주식 증명서에 의해 나타내 질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법안은 블록체인 상에서 주식이나 다른 안전하고 감사가능한 데이터베이스를 나타내는 증명서 토큰을 저장하기 위한 주요 지표가 될 것이다.

최근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한바와 같이 미국 와이오밍 주는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 혁신에 친화적인 규제 환경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둔 두 개의 법안을 통과했다. 그 중 하나는 새로운 자산층을 구축하며 특정한 소비적 성격을 지닌 오픈 블록체인 토큰을 무형적인 개인 자산으로 정의했다. 두 번째 법안은 핀테크 규제 샌드박스를 만드는 것에 대한 내용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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