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맥스(BTMX)가 지난 10일 오전 9시(EST)에 UMB/USDT 거래 쌍으로 UMB 토큰 상장을 발표했다.
엄브렐라 네트워크는 커뮤니티 소유의 분산형 오라클 서비스로, 블록체인 및 디파이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고 비용이 저렴하며 대규모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한다. UMB 네이티브 토큰은 위임된 지분 증명 시스템에서 거버넌스 및 유동성 보상에 활용된다.
엄브렐라는 중장기 암호화 자산 및 실제 재무 데이터를 포함하여 여러 세그먼트에 걸쳐 블록체인 개발자가 이전에는 사용할 수 없었던 데이터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현재의 오라클 솔루션에서는 사용자가 데이터의 보안 또는 데이터의 신선도와 생존성 사이에서 절충해야 한다. 엄브렐라을 사용하면 개발자는 둘 다 가질 수 있다.
최근 여러 오라클 프로젝트가 암호화폐 생태계에 진입했지만, 이런 프로젝트 중 상당수는 여전히 최소한의 제품 개발과 실행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초기 단계에 있다. 엄브렐라 네트워크는 업계 선두업체인 체인링크와 밴드 프로토콜에 이어 시장에서 세번째로 실용적인 제품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8년 8월 출시한 비트맥스(BitMax)는 개인 투자자와 기업 투자자 등 고객층을 대상으로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갖춘 선도적인 디지털 자산 거래 플랫폼으로 혁신적인 변동성 상품부터 마진 거래, 파생상품 거래, 스테이킹 제품, 기타 투자 솔루션까지 다양한 투자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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