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 어셈블 프로토콜(ASSEMBLE Protocol)이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원화 마켓에 상장 한다고 26일 밝혔다.
26일 오전 11시 30분경, 빗썸 코리아는 자체 커뮤니티 사이트 빗썸 카페를 통해 어셈블(ASM) 원화 마켓 상장을 발표했다.
어셈블은 자체 유틸리티 토큰인 ASM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포인트 통합 플랫폼으로 포인트 제공사, 소비자, 가맹점에 기존 포인트 및 마일리지를 통합, 활용, 수익화할 수 있는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한다. 또한 광고주는 어셈블에 구축된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해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할 수 있다.
어셈블은 빗썸 원화마켓 상장을 기념해 두가지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ASM 물량 소진시까지 이벤트 기간 내 1회만 ASM 거래를 하면 40 ASM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26일 부터 28일 24시까지 총 3일간 일 거래금액 및 기여도에 따라 ASM 토큰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어셈블 에어드랍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빗썸 거래소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어셈블 프로토콜 박규도 대표는 “어셈블 프로토콜이 국내 대형 거래소 빗썸 코리아 원화 마켓에 상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어셈블은 ASM 토큰 생태계 활성화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추가 거래소 상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어셈블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진행된 빗썸 BTC 오픈 6 라운드에서 가장 우수한 결과를 보인 가상 자산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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