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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토큰(TT), 유니스왑 V3 상장… TT/ETH·TT/USDT 거래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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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토큰(TT), 유니스왑 V3 상장… TT/ETH·TT/USDT 거래쌍 지원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5.07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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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썬더토큰(TT)은 5월 5일 유니스왑(UniSwap) V3에 공식 상장되면서 TT/ETH, TT/USDT 거래쌍이 지원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유니스왑 V3은 TT의 유통을 진일보시켰고, TT는 다양한 토큰으로 직접 스왑할 수 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글로벌 사용자와 개발자를 유치해 TT 크로스체인 이자 농사(Cross-chain yield farming)를 위한 동력과 에너지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유니스왑은 이더리움 체인에 배포된 탈중앙화 거래소(DEX)다. 거래량, 사용자, 스마트 계약 저장 자산량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선두에 서 있다. 유시스왑 V3 버전의 총 유동성, 범위 주문, 다단계 요율 개선 등은 TT 유동성 채굴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V3에 함께 도입된 Layer 2와 대체 불가능 토큰(NFT)은 디지털 자산과 전통 자산을 더 쉽게 도킹할 수 있어 유니스왑 V3가 TT 크로스체인 이자 농사 서비스를 출시하는 첫 플랫폼이 됐다.

◇자금 풀 다양화, TT 유동성 추진

유니스왑에 상장된 자산은 1000개 이상이며, TT와 관련해 여러 유동성 자금 풀을 구축할 수 있다. TT 유동성 공급자(LP)는 지정된 가격 범위에서 기존 DEX와 같은 유동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TT 사용자는 다단계 요율로 리스크를 감소할 수 있다. 절약된 비용은 기타 자산에 투자하거나, DeFi 프로젝트에 참여해 더 많은 거래 수수료를 얻을 수 있다.

ERC20 자산 생태계가 풍성해지면서 TT 자산 유동성, 트랜잭션 매칭 효율성, 수익 창출 방식, 에코 시스템의 가치 교환은 유니스왑에서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크로스체인 이자 농사, 새 토큰으로 보상

크로스체인 이자 농사는 새 토큰인 토로(TORO)로 보상된다. 이전까지 유동성 채굴은 자체 체인에서만 진행할 수 있었다. 하지만 썬더코어(ThunderCore)의 유동성 채굴은 ETH 생태계와 창의적으로 결합해 다른 체인 채굴의 선례를 만들었다. 앞으로 크로스체인 이자 농사 참여자들은 토로를 새로운 이자 토큰으로 받게 된다.

BSC 체인의 IFO(Initial Farm Offerings)와 다르게 TORO는 업계 첫 IXO(Initial cross-chain yield farmining offering) 토큰의 한 종류다. 즉 TT 크로스 체인 농장의 첫 발행이며 개방성, 낮은 진입 장벽, 고수익, 높은 유통성 등의 특장점이 있다.

TORO는 TT 크로스체인 생태의 DeFi 권익 토큰으로 스왑할 수 있으며 유니스왑 V3, TT 토큰 브리지, TT스왑 등 다양한 DeFi 디앱에서 적용할 수 있다. 유니스왑 V3에서 LP는 아래 거래쌍에 대해 유동성을 제공하며, 이를 통해 크로스체인 이자 토큰 토로를 얻을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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