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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X, 디지털 아트 시장 진출로 엔터테인먼트 팬덤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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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X, 디지털 아트 시장 진출로 엔터테인먼트 팬덤 형성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5.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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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X는 팬이 새로운 아티스트를 발견하고 지원하며 독자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소비하는 고유 한 방식으로 서로 소통하는 새로운 올인원 팬덤 플랫폼이다.

디지털 아트 시장에서 한국의 역할이 더욱 확고해져 가고있다. 높은 수준의 드로잉 인재 풀(pool)이 형성되어 일본, 미국, 중국 등에서 영화, 애니메이션 제작 수주를 받는 한국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고 점유율도 상당한 수준에 도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콩에 소재한 탑조이는 디지털 콘텐츠의 제작과 유통을 위한 플랫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디지털 아트 시장에 진출했다. 


◇디지털 콘텐트 마켓 NFT가 대세

디지털의 특징이 무한 카피가 가능한 점이다. 창작자의 결과물이 보호 받지 못하는 환경은 시장이 형성되는데 어려움이 크다. NFT는 창작물의 소유와 카피의 문제를 해결한 포맷으로 제시되어 디지털 콘텐트의 새로운 유통 채널이 되고 있다. NFT 시장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 제시가 되고 있으나 가장 활발한 분야는 디지털 아트 분야이다.

디지털로 제작되어진 창작물은 NFT 발행을 통해 바로 유통시장에 진입할 수 있다. 그로나 여기에도 일반 창작자들에게 디지털 툴을 다루어야 하는 기술적인 장벽이 있다. NFT 마켓이 대세가 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툴을 다루지 못하는 많은 창착자들에겐 그림의 떡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디지털 콘텐트 매지니먼트 필요성 대두

창작자를 분류하자면 미술, 조형, 음악, 행위 등 예술 전반의 모든 분야가 포함 될 것이다. 이를 디지털화 한다는 것은 지금까지 여겨왔던 예술를 바라보는 관점과는 사뭇 사르지 않을 수 없다. 물론 디지털 시대라고 모든 예술 창작이 디지털화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디지털 툴의 발전과 변화가 표현의 세밀화를 이끌어내는데 창작자에게 수렴해 가고 있기에 많은 창작자들이 디지털 툴에 대한 접근을 시도할 것이다. 이를 위해 디지털 콘텐트 매니지먼트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창작자의 기획과 의도를 적절하게 반영될 수 있도록 디지털 툴을 지원하고 기술 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이 보유한 하드웨어, 소프웨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창작을 위한 디지털 툴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며 입문자나 초보자가 격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로 디지털 콘텐트 제작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것이다.


◇창작의 기술이 디지털 시대를 반영한다

다양한 장르의 창작 활동에서 디지털이 정착한 분야가 음악과 영화이다. 이미 음원과 영상은 디지털화 되어 서비스되고 있으며 이는 전 세계가 공유하는 포맷으로 한류의 보급이 가능하게 한 제일의 선봉장이라 할 수 있다. 디지털 파일로 보급되는 시스템은 새로운 유통 경로를 맞이했으며 플랫폼 사업자가 되기 위해 글로벌 자본이 움직이고 있다. 이더리움과 함께 등장한 NFT는 우리가 인식하는데 있어 이해의 부족함이 많아 블록체인의 한 이슈로만 치부되었으나 NFT의 가능성을 바라본 게임 업계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디지털 툴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가 예술 분야의 디지털 시대를 열고 있다. 내가 그린 그림을 이제는 전 세계인을 상대로 판매할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내가 누군인지 무엇을 생산해내는지는 SNS을 통해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시대이다. 이제 창작의 기술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명암이 뚜렷이 나타날 것이다.


◇3D, VR, AR 등 다양한 포맷을 활용하는 원천소스

NFT 마켓의 대두로 IP(Intellectual Property)의 중요성이 더욱 더 높아져 가고 있다. 원천 소스를 이용하여 다양한 포맷으로 디지털 콘텐트 제작이 이루어져  IP의 소유로만으로도 무궁무진한 콘텐트 제작이 가능하다. NFT의 특성상 생산되는 모든 콘텐트가 독창성을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공연 티켓 100매를 NFT로 발행한다면 최소한 각 티켓에 새겨진 포스터는 모두 달라야 할 것이다. 그래야 공연 티켓마다 고유의 특이성을 가질 수 있으며 티켓 고유의 수집 기능을 부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예는 매우 다양하며 특이 3D, VR, AR 등의 포맷에서 많은 활용이 이루어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AR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피규어 시장이 이미 형성되어 판매되고 있아 캐릭터 사업의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디지털 창작 센터의 중요성  

창작을 위해 디자인한 결과물을 디지털화 하는 과정에서 개인이 보유한 하드웨어, 소프웨어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창작을 위한 디지털 툴을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디지털 창작 센터가 필요하다. 디지털 기술의 입문자나 초보자가 격을 수 있는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도로 디지털 콘텐트 제작의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이다.

디지털 창작 환경 제공으로 창작자의 수준을 반영한 결과물을 이끌어내어 많은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를 양성하고 이를 통해 스타 창작자의 탄생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빠르게 변화되는 디지털 환경에 발빠른 적응만이 디지털 콘텐츠 파워를 확보하는 길이다.


◇제니스X 팬덤 네트워크, 아트 시장을 품다

Zenith X는 디지털 아트 시장에서 스타 창작자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각광 받을 수 있는 분야를 특정 지을 수 없는 것이 현실이기게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 창작자를 양성하여 콘텐트 파워를 키워나가야 한다. 스타 창작자의 탄생으로 팬덤이 형성되고 가치가 올라간다. 디지털 콘텐트에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창작자의 작품성과 NFT 마켓 시장의 활성화로 형성될 것이다. 21세기 디지털 콘텐트 시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리고 있다. 다양한 플랫폼이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Zenith X가 운영하는 디지털 창작센터와 NFT 마켓의 전략적 관계가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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