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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채굴 회사 풀린 “비트코인, 마지막으로 강세장 경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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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채굴 회사 풀린 “비트코인, 마지막으로 강세장 경험할 것”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2.18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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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C 가격, 74만 달러까지 오른다"
중국 채굴 회사 풀린의 CEO는 BTC 가격이 740,000 달러까지 오를 것을 예측했다. 사진출처: 크립토코인스 뉴스

[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중국 소재 암호화폐 채굴 풀 풀린(Poolin)의 공동 설립자 주 파(Zhu Fa)는 비트코인(BTC) 가격이 738,000 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암호화폐 언론매체 8BTC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을 예측했다. 주는 “현재로서는 암호화폐 시장은 약세장이다”라며 “다음에 올 강세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0배에서 20배 오를 것이다. 2017년에 BTC 당 20,000 달러까지 가격이 상승했던 현상은 항상 일어나지는 않는다. 또한 다음에 올 강세장이 마지막이 될 것이다”라고 예측했다.

암호화폐 산업 내 다양한 전문가들은 강세에서 극단적인 약세까지 의견이 분분했다. 2018년 4월 블록체인 행사에서 투자가 팀 드레이퍼(Tim Draper)는 2022년까지 비트코인이 250,000 달러을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번주 초 디지털 커런시 그룹(Digital Currency Group)과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Grayscale Investments)의 CEO 베리 실버트(Barry Silbert)는 디지털 토큰 대부분이 가치가 없어질 것이라며 “ICO 대부분은 자금을 모으는 시도일 뿐이며 중심이?되는 토큰?사용은 없었다”라고 언급했다.

주의 채굴 회사 풀린은 전 세계 네트워크 시장 점유율이 10.45%라고 BTC.com은 보도했다. 현 약세장으로 대다수의 암호화폐 채굴 회사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중국 내 일부 채굴 회사들은 하드웨어를 대량으로 매각하기 시작했다. 2월 18일 영국 소재 암호화폐 채굴회사 아르고 블록체인(Argo Blockchain)은 비용 절감을 위해 사업 영역을 변경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아르고는 비용을 35% 절감하기 위해 4월까지 MaaS 운영을 정리 할 예정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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