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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플러스, 본격 마케팅 시작… "서울 전역 버스·버스쉘터·지하철 광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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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플러스, 본격 마케팅 시작… "서울 전역 버스·버스쉘터·지하철 광고까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1.07.12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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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블록체인 광고의 시작 셀럽플러스는 12일부터 종합광고대행사 오브라운과 함께 서울전역 버스, 서울 주요도로 버스쉘터, 지하철, 전광판 광고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셀럽플러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광고주와 셀럽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광고주는 플랫폼에서 투명하게 제공되는 유명인의 활동 내역을 바탕으로 알맞은 셀럽을 고용할 수 있다.

발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0일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뉴욕타임스스퀘어 전광판 광고를 시작으로 강남역 점프밀라노, 강남 테헤란로, 인천 부평역 KB플라자, 부산 서면로터리, 제주 노형이마트 등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옥외광고 및 전광판에도 영상 광고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하기로 했다. 

셀럽플러스 관계자는 “기존 인플루언서 광고 플랫폼을 넘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fake 데이터를 걸러주고, 진성 셀럽에 대한 정보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연예인, 유튜버 리스트를 제공하여, 광고 캠페인 진행 시 객관적이고 세분화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정산 리포트까지 제공하는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신개념 마케팅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플랫폼 출시를 앞두고, 지난 7일부터 '사전예약 신청 선착순 2,000명에게 설빙 인절미빙수를 100% 증정하고 있으며, 신청자 1,000명에게는 셀럽 코인 추가 지급 및 추천인 TOP10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셀럽플러스 사전예약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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