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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가오는 블록체인 시대, 콕플레이가 ‘밀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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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다가오는 블록체인 시대, 콕플레이가 ‘밀알’될 것"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1.08.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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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갑용 콕플레이(KOKPLAY) 마케팅 대표

[인터뷰_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우선 최근 KOK토큰의 KUCOIN 상장을 축하드린다. 대표님께서 블록체인 분야에 뛰어든 계기와 현재까지 KOKPLAY에서 걸어온 길에 대해 설명해주신다면? 또 앞으로 목표가 있다면 무엇인가.

나는 2015년까지 약 28년간을 건축설계감리업에 종사했다. 평범한 월급쟁이로 시작하여 직원 300여 명의 결코 적지 않은 기업의 2대 주주이자 사장으로 근무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회통념으로는 꽤 괜찮은 사회적 위치에 있었지만, 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있었다. 아마 이 부분은 기업을 책임지고 있는 입장이신 분들은 극히 공감할 것이다.

좀 더 미래지향적이고 더 나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변의 우려를 뒤로하고 소위 1인 기업의 '빅 비지니스'라는 네트워크 마케터의 길로 과감히 진로를 바꾸었고, 얼마 후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성과 확장성에 확신을 학습한 끝에 지금에 이르렀다. 하지만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일부 부도덕한 사업주체와 다단계 투기꾼들에 그 본질이 퇴색되어 프로젝트를 선택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은 것도 사실이다.

2년 전 사업 초기 KOKPLAY 역시 여타의 사업들로 인해 많은 의심과 부정을 낳았으나 지금은 모든 것이 검증되고 현실화되었고 2년이 채 안 되었는데도 벌써 전 세계 130여 개 국가, 수십만 명의 프런티어를 배출한 점은 그 어떤 성과보다도 자랑스럽다고 말할 수 있다. KOKPLAY는 지금까지보다 미래가 더 기대되는 희망적인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많은 성공자들을 배출하고 있음에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 전 세계 최고의 IT 강국으로서 블록체인 분야에서도 세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완성됨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이 인정하는 한류문화콘텐츠를 홍보함에 있어 무한한 자긍심을 가지고 블록체인 역사를 새로 쓰는데 밀알이 되고자 한다.

더욱이 KOKPLAY 플랫폼의 진정한 가치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적인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는 것 외에 사회에 대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것에도 목표가 있다. 회사는 수익의 일부를 아프리카 아시아 난민아동교육후원회(ADRF)에 기부하고 세계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는 동시에 이를 통해 KOKPLAY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고 있으며 특히 꿈을 잃어버린 2030세대에 새로운 미래에 대한 빛과 희망을 선물함으로써 출산장려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는 등 보다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하는 것을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다.

◆다른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KOKPLAY의 차별성과 우월성을 꼽는다면

블록체인의 신규 프로젝트도 마찬가지지만 이 세상의 모든 기업들은 새로운 기술에 의한 새로운 소비자를 통해서 매출을 올리는 것이 지상과제이다. 기업은 영리를 추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신의 기술이나 서비스, 상품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이를 선택하는 새로운 소비자층을 만든다는 것은 새로운 기술을 만드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기술이나 서비스를 강조할 것이 아니라 기존의 소비자들이 만족해하는 서비스를 더 저렴하게 제공하고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금전적인 혜택까지 주는 방식이 있다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반기고 선택할 것이 자명한 일이다. 그것이 바로 KOKPLAY 플랫폼이다.

굴뚝산업으로 대변되는 중앙화 경제에서 지금은 소위 공유경제로 대변되는 플랫폼 경제가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이 또한 명암의 차이가 크고 폐단이 많다. 플랫폼이 성공한다면 플랫폼 성공에 기여한 상품이나 서비스의 이익이 공급자와 이를 사용하여 매출을 올린 소비자들에게도 공유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플랫폼을 만든 사업주체에게만 모든 이익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외국의 우버나 에어비엔비 또는 우리나라의 카카오나 배달의 민족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이 말이다. 하지만 이 플랫폼 경제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토큰이코노미를 제대로 설계하여 접목한다면 플랫폼 사업주체에게만 그 이익이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공급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향유될 수 있게 된다. 그것을 바로 프로토콜경제라고 한다. 즉,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모든 통화를 디지털토큰으로만 규정하되 그 토큰의 유통량을 고정시켜놓게 되면 소비자와 공급자가 늘어날수록 즉, 생태계가 확장될수록 토큰의 가치 상승으로 인해 모두가 혜택을 받게 되는 결과가 나오게 된다.

굳이 예를 들자면 플랫폼 경제는 주식회사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고 프로토콜경제는 (디지털)협동조합의 개념이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 공급자는 물론이고 소비자에게도 더 저렴한 서비스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나아가 토큰의 가치 상승으로 또 다른 혜택을 주게 되는 것이다. 이를 두고 최근 박영선 전 장관은 "더불어 잘사는 민주주의"라고 주창했으며 "더 크게 얘기하면 모두가 잘 사는 세상, 즉 홍익인간의 이념"이라고까지 말했다. 이 개념을 이해하는 소비자가 모여 있다면 공급자는 당연히 몰려올 것이며, 서비스 공급이 많다면 더 많은 유저들이 몰려들 것이 자명한 일이다. 이 프로토콜경제에서 내 역할은 토큰이코노미와 프로토콜경제로 이루어지는 KOKPLAY 플랫폼의 개념을 홍보하는 마케팅 담당이다.

콕플레이(KOKPLAY)는 전 세계 130여 개 국가에서 수십만 명의 프런티어를 배출했다.

마케팅의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는 리퍼럴 마케팅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마디로 나의 '오지랖'을 통해 주변에 이를 홍보하여 맛집 소개하듯 친구를 초대하면 그에 따른 광고 비용을 보상받는 방식이다. 이를 두고 다단계 판매와 혼동하는 이들이 많은데 우리는 그 어떠한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 데다가 소개자가 없이도 얼마든지 회원가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다단계와는 궤와 결이 완전히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카카오도 친구 초대 형식으로 보상을 했고, 마켓컬리와 많은 암호화폐 거래소 역시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과거 페이스북이나 구글의 G메일, 세계 제1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도 서비스 초기에 사용했던 방식이다. 지금도 많은 기업들이 얼리어답터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초기 확산을 빠르게 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증명된 방식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를 '참여증명방식'이라고 명명하고 있다.

KOKPLAY의 또 하나의 차별점은 이미 전 세계에 충성 소비자가 확보되어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K콘텐츠를 주요 상품으로 하고 있다. K팝, 게임, 드라마, 영화, 웹툰 등 K콘텐츠의 파괴력과 우수성은 전 세계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를 전 세계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기존의 중앙화된 공룡 플랫폼인 구글이나 애플, 넷플릭스 등 외에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이미 언론에서 여러 차례 보도되었듯이 이들은 30% 이상의 고율의 매출 수수료를 가져가고 소위 '갑질' 행세를 통해 디지털콘텐츠 식민지화를 만들고 있다. 또한 콘텐츠에 대한 지적재산권 보호도 어려워 불법 다운과 불법 복제가 성행하고 신용카드결제 외에는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어 결제의 한계성을 노출되어 있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점들은 블록체인 기반 기술을 접목한다면 한꺼번에 해결함과 동시에 디지털 주권을 찾아올 수 있으며 플랫폼 주체뿐만 아니라 콘텐츠 공급자와 사용자 모두가 윈ㆍ윈할 수 있는 프로토콜경제로 바뀌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기에 토큰이코노미와 프로토콜경제의 개념을 이해하는 유저를 먼저 모은다면 이를 통해 매출을 올리려는 콘텐츠가 공급될 것은 자명한 일이고 자연적으로 시간이 흐를수록 이 생태계는 커질 수밖에 없다. 토큰 공급량의 한정으로 인해 이 생태계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 부를 창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서비스나 상품을 판매하지 않는다. KOKPLAY 플랫폼의 개념을 이해시키고 함께 구성원으로 참여하는 회원을 모집하는 것이 역할이다.

◆최근 미디움 재단이 KOKPLAY를 인수하게 된 배경과 그 시너지에 대한 의견을 전해 달라

나는 아인슈타인과 클레오파트라가 결혼했다는 비유를 하곤한다. 맞는 비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시대의 최고들이 만났다는 표현이다. 미디움은 현존하는 블록체인 기술의 한계성을 뛰어넘는 세계 최고의 속도를 보유하고 끊임없이 그 속도를 발전시키고 있다. 비트코인으로 대변되는 블록체인 기술이 탄생된 이유는 기존의 법정화폐로부터 신뢰가 무너진 세상에서 화폐의 기능과 신뢰를 되찾고 기존의 통제와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몸부림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아직은 블록체인 기술이 대중적이지 못하기에 남의 일로 여겨질 수는 있다. 하지만 머지않아 모든 생활과 모든 산업이 블록체인 기술로 뒤덮일 것이라 확신한다. 시간이 갈수록 모든 세상은 투명해질 것이며 민주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 이를 가능케 하는 기술이 바로 블록체인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기술은 인터넷이라고 한다. 인터넷 또한 시작 초기에는 많은 부정적인 지적과 우려가 있었지만 지금은 인터넷 없이는 한시도 살 수 없는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기술도 사용하기에 불편하다면, 높은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고 속도마저 느리다면 아무리 신뢰 있고 좋은 기술이라도 세상으로부터 외면될 수밖에 없다. 그 문제를 가장 획기적으로 해결한 것이 미디움의 블록체인 가속기이다.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우선 제대로 잘 설계된 토큰이코노미가 중요하다.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는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는 코인 또는 토큰을 활용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윤을 창출하는 방법과 참여자들에게 보상을 주어 활성화하는 방법 및 분산 원장의 거버넌스 등을 결합한 경제 생태계를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토큰 이코노미는 암호경제(Crypto economy)를 구성하는 중요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토큰과 실물경제 시스템 사이에 규칙을 설계'한 어떤 프로토콜 플랫폼(경제 생태계)을 토큰이코노미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인센티브 시스템에 기반을 두고 소비자, 공급자 등 토큰 생태계 참여자 모두에게 기여도에 따라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는 경제구조를 말한다. 토큰이코노미가 이상적인 경제 시스템이라 불리는 이유는 누구든 참여 기여도에 따라 보상을 주기 때문에 자발적 참여와 능동적인 ‘선한 행동’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미연방 준비은행조차도 '토큰이코노미'의 유용성을 인정한 바 있을 정도이다.

KOKPLAY처럼 제대로 설계된 토큰이코노미는 반드시 인센티브를 수여 받고자하는 참여자들이 몰려들 수밖에 없다. 그로 인해 강력한 유저커뮤니티풀을 형성하게 되어 막강한 플랫폼으로 성장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잘 설계된 토큰이코노미와 막강한 유저풀을 갖고 있는 플랫폼이라도 시간이 갈수록 데이터의 처리 용량이 많아질 수밖에 없으며 이를 능동적으로 처리해 줄 신속한 기술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사용의 한계성이 드러나게 된다. 그런 플랫폼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 전 세계적 블록체인 기술 중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이더리움의 ERC-20기술조차도 처리 속도와 높은 수수료로 인해 대중에게서 피로도가 생기고 있는 현실이다. 

미디움의 기술은 이를 혁신적으로 개선한 것이며 이 기술을 토대로 곧 여러 가지의 기술 서비스 상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미디움은 키오스크 업체인 더나인앤컴퍼니 지분을 인수해 Payment 시장 진출 및 OMO(Online Merge with Offline) 서비스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앞으로 이러한 모든 것들이 미디움 플랫폼에 담겨 유기적인 협력 체계로 상상 이상의 결과치로 나타날 것이다. 이는 제대로 설계된 토큰이코노미와 막강한 유저커뮤니티 풀에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기술이 합쳐짐으로써 미디움의 심볼인 메가자이언트급의 플랫폼으로 재탄생되었다고 볼 수 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토마스프레이가 미디움 기술 고문으로 영입되었다. 그 의미와 이번 영입이 앞으로 글로벌 전략에 미칠 영향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가

토마스프레이 박사가 미디움파운데이션의 기술고문으로 영입된다는 소식을 듣고 밤잠을 설쳤다. 현대인으로서 한 번쯤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사람으로서는 그를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전에 토마스프레이 박사가 한국에서 강연한 내용을 영상으로 본 적이 있다. 그때 토마스프레이 박사는 강연에서 현재와 미래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전했다. 

사람들은 흔히, '현재는 그 사람의 과거 행적에서 기인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토마스프레이 박사는 그렇지 않다고 주장했다. 그는 "우리들 삶에서 과거의 미래는 현재이다. 이 시기가 과거 당시에는 미래였지만, 지금은 현재"라는 것이다. 즉, 과거 시절의 미래 예측과 그에 걸맞은 행동이 지금의 현재를 만든다 의미이다. 나는 이같은 강연에 강한 공감을 하게 되었고 지금 나의 강의에서도 인용하곤 한다.

이와 함께, 그는 2030년쯤 수십만 개의 직업이 사라진다는 이야기 또한 반대로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일자리가 탄생할 것이라고도 주장했다. 우리가 KOKPLAY를 선택하고 함께하는 이유가 미래에 대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함은 두말의 여지가 없다. 그렇기에 토마스프레이 박사의 강연에 더욱 공감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토마스프레이 박사는 구글을 비롯하여 전 세계가 인정하는 미래학자이다.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의 전문가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토마스프레이 박사가 미디움 재단에 합류한다는 것은 그가 예측하는 미래가 미디움 재단이 가고자하는 방향과 일치한다고 해석해도 절대 무리가 없을 것이다. 이러한 점은 전 세계인이 미디움 재단의 행보를 관심 있게 보는 이유가 된다.

토마스프레이 박사가 미디움 재단의 첫 번째 어드바이저로 합류하면서, 앞으로 미디움 재단과 뜻을 같이할 글로벌 인사에 대해 궁금증과  기대가 크다.

◆KOK토큰의 현재 가치와 미래에 대해 전망한다면

KOK토큰은 현재 4개의 글로벌 거래소(KuCoin, 빗썸글로벌, Bittrex, ZBG)에 상장되어 있고, 얼마 전 코인마켓캡에도 등재되어 시가총액 순위 기준 230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미래 가치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도 단정해서 예측할 수는 없겠지만, KOK토큰의 실질적인 가치 향상을 위해서 미디움 재단 임직원들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다. KOK토큰은 사업 초기 0.14달러로 시작하여 거래소에서 현재 약 2달러 내외로 유통 되고 있다. 불과 2년도 되지 않아 1400%의 상승을 보인 것이다. 그간의 상승 그래프를 살펴보면 점점 상승 주기가 짧아지고 상승폭이 커지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KOKPLAY의 유저 수가 증가하는 것과 그 흐름곡선이 정비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앞으로 참여할 전 세계 유저 수의 확장성을 고려한다면 능히 그 미래 예측은 어렵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

◆현재 KOKPLAY 플랫폼은 주로 디지털콘텐츠와 쇼핑 등의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향후 추가 예정인 Base DApp 또는 Side chain DApp이 있는가

현재 영화, 웹툰, 게임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데 음악 카테고리로 확장해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존 서비스 중인 콘텐츠의 질적, 양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향후 메신저 및 아바타 서비스와 KOK기반 게임을 추가적으로 론칭해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KOK NFT 기능에 대해 설명해 주신다면

미디움 재단에서 NFT 관련 서비스를 준비 중이며, KOK NFT 기능은 전사적인 전략 방향에 따라서 추후 결정될 예정이다. 아직 대외비라 구체적인 기능 등을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블록체인투데이 독자에게 

블록체인투데이 매거진은 현재 국내외에서 독보적인 블록체인 전문 매거진으로서 가장 큰 영향력과 두꺼운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한 마디로 블록체인 전문가를 비롯하여, 흔히 코린이라고 불리는 블록체인 산업에 관심을 갖는 일반인들의 학습지로서의 역할도 충실히 잘해주고 있다. 나 역시 많은 학습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블록체인투데이를 통해 많은 프로젝트들이 발굴되고 소개되어 IT 강국인 대한민국이 전 세계 최고의 블록체인 강국으로 우뚝 서는 데 큰 역할을 해주셨으면 한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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