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부산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블록체인 업계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블록체인 밋업 ‘에이블’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26~27일 양일간 열리는 ‘2018 블록체인 엑스포(BCEK 2018)’와 동시에 개최하며, 다양한 종류의 프로젝트들이 다루어지는 것을 목표로 하여 블록체인의 발전과 대중의 관련지식 향상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특히 이번 밋업에선 POC(Proof of Campaign)의 채굴방식을 채택한 글로벌 휴먼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스마트리를 비롯하여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행사에 참여하여 눈길 사로잡았다. 스마트리의 TREE 코인은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인증으로 보내면 채굴로 인정하여 코인을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코인 발행 방식을 갖고 있다.
더불어 최근 국내에서 가장 핫한 블록체인 프로젝트 중 하나로 꼽히고 있는 스마트리 (SMARTREE)의 정준 파운더는 “블록체인이 삶에 얼마나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리의 트리(TREE) 코인을 부산지역 뿐 아니라 전 세계에 널리 알려, 많은 사람들이 뜻 깊은 프로젝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한편, 이번 블록체인 밋업 부산 에이블은 오늘(26일)?시작하여 내일(27일) 오후 6시에 막을 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