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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모빌리티 GPS 이동 데이터 플랫폼 메타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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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모빌리티 GPS 이동 데이터 플랫폼 메타게이지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22.05.0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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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기준 자동차 1대당 평균 주행거리는 38.5km, 전체 자동차 총 주행거리는 3,296억km였다. 또한 서울 시민의 대중교통 이동 거리는 일 9km로 1년간 약 3,300km를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발표에 따르면 이 기간 항공기 이용객은 무려 40억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건스탠리 투자은행의 최근 보고서는 자율주행 차의 등장으로 현재 연간 6천억 시간 수준인 전 세계인의 차량운행 시간이 오는 2030년에 25% 늘어난 7500억 시간으로 증가하고, 2040년에는 두 배까지 늘어날 것이며, 2030년에는 전 세계인들이 자동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1조 2000억 시간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와 같이 현대인은 끊임없이 이동하고 그 과정에서 실로 방대한 모빌리티 이동 빅 데이터를 생성하지만 대부분의 데이터생산자인 개인은 이에 대한 중요성은 전혀 알지 못한 채 지나간다. 

이는 자신도 인지하지 못한 상태에서 거대 자본이 구성한 다양한 플랫폼 내 이동경로 및 그와 관련된 가치 있는 데이터로 끊임없이 수집되고 활용되지만 데이터 생성자이자 주권자인 각각의 개인들에게 이익은 전혀 분배되지 않고 있다. 반대로 플랫폼을 구축한 거대자본은 이러한 개인들의 이동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산업 군에서 막대한 부를 축적하고 있다. 
 

메타게이지 변규일 대표
메타게이지 변규일 대표

메타게이지에서는 사용자의 다양한 이동수단과 환경에서 모빌리티 위치기반(GPS) 데이터생성 DApp을 통하여 이동거리, 시간, 횟수, 속도, 출발지와 목적지 입력 여부 등 생태계 레벨과 데이터가치에 따라 게이지 토큰(Gauge Token)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Gauge Token은 향후 P2P배송, 보험, 여행 등의 콘텐츠의 소비와 생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메타게이지의 가상세계인 디지털 트윈화된 메타버스 내 도로기반의 도시건설, 광고물 생성 및 관련 콘텐츠에 접속할 기축 토큰이며, 메타버스의 E-Commerce 등에서 사용될 서브토큰인 ROD Token과 연동되어 사용된다.  

향후 출시할 Gauge DApp 1.0 버전에서 목적지와 경유지를 공유한 사용자는 자신의 목적지로 가는 배송물품을 매칭하여 전 세계 어디든지 즉시 배송 미션을 달성하여 Gauge Token을 배송비용으로 리워드를 획득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목적지를 공유하지 않은 단순 이동데이터를 생성한 사용자도 거리, 이동시간 등에 따라 Gauge Token을 마이닝(Mining)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한 Gauge Token은 향후 보험, 여행, 메타게이지 자체 E-commerce 등에서 사용가능하며, 여러 협업사의 쇼핑, 렌트카 사용료 등으로도 지불 결제가 가능하다.
 

메타게이지는 블록체인 기반의 혁신적인 모빌리티 투 언(Mobility-To-Earn) 모델을 Daily DApp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초기 참여자의 동기부여와 적극적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1만개의 “MetaGauge Crypto Car Funk Club” NFT(CCFC)를 발행하여 5월 중 화이트리스트와 민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또한 메타게이지는 5월 중 미디어국토대장정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남산타워에 위치한 갤러리k에서 메타게이지의 CCFC NFT 8점을 전시하는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메타게이지 관계자는 "NFT 소유자와 적극적인 생태계 참여자를 중심으로 양질의 이동데이터를 제공받음으로서 초기 메타게이지가 주목하는 분야인 TaaS(Transportation as a Service)생태계 확장을 위한 신뢰성을 확보 하고, 향후 메타게이지의 도로기반 디지털 트윈화 된 메타버스를 구현하여 전 셰계 모든 사용자의 모빌리티 이동을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는 Mobility-To-Earn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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