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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META KOREA] 이영 장관 "기존 규율, 기업 발전에 장애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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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META KOREA] 이영 장관 "기존 규율, 기업 발전에 장애물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7.0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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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NFT 메타 코리아 2022(NFT META KOREA 2022)에 영상 축사를 보냈다.

이 장관은 영상을 통해 "꽃들이 만발했던 지난 5월 출범한 윤석열 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뛰고 있다"라며 축사를 시작했다.

이어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구축하고, 산업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통해 디지털 경제 패권 국가로 거듭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민간 주도의 디지털 자산 시장과 이를 뒷받침하는 디지털 정부 플랫폼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크게 두 가지의 국정과제를 안내했다. 설명에 따르면 중요 국정과제는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 정부 구현 △민관 협력을 통한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과기정통부) 등이다.

이 장관은 "금융, 디지털, 입법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두 모여 웹3.0, NFT, 메타버스와 같은 디지털 가상자산부터 디지털 정부 플랫폼, 입법까지 폭넓게 논의하는 이번 컨퍼런스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으로서 창업, 벤처 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디지털 전환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규율이 장애물이 되지 않도록 규제 혁파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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