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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다오, SSPC 발족… 'ESG+Well Sharing' 핵심 성장지표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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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픽다오, SSPC 발족… 'ESG+Well Sharing' 핵심 성장지표로 설정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08.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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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원픽다오(One Pick DAO)는 실물경제에 DAO를 유기적으로 적용한 세계 최초 Web 3.0 탈중앙화 구독 커머스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경영방침을 공개했다.

Web 2.0을 대표하는 플랫폼 경제는 우리 삶의 효용성을 증가시키는 순기능과 동시에 시장지배적 사업자 남용 행위, 불공정약관, 부당한 표시 및 광고 행위 등 다양한 불공정거래로 인하여 소비자피해를 유발하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경우 저가경쟁으로 인하여 검증되지 않은 제품의 판매, 취소나 환불 등의 소비자불만 처리의 지연, 기만 행위로 소비자 피해 확산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 큰 문제는 기만적 행위 및 거짓, 과장된 정보 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구매 선택을 유인하는 행위에 대하여 플랫폼 차원의 단속이 필요하나 현실적으로는 통신판매중개자로 입점한 판매자의 판매정책에 관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원픽다오(One Pick DAO) 프로세싱 디렉터(Processing Director) 이승희 수석PD

원픽다오(One Pick DAO) 프로세싱 디렉터(Processing Director)인 이승희 수석PD(Chief Processing Director)는 현재 △One Pick Limited 이사 △한국 유전자협회 이사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평생교육원 겸임교수 △한국구독경제연합회 이사 △Genetic Wellness Consultant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소비자 신뢰는 전자상거래의 핵심이라 강조하며 "원픽은 전문성을 가진 PD들이 제품 선정부터 마케팅, 판매, CS 전과정에 깊게 관여하여 프로세싱(Processing)하는데 도덕적, 윤리적, 친환경, 기능성, 경제성, 사회적가치, 안정성 등 7가지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여 공급자와 소비자가 만족하고 피해가 없도록 스마트 컨트랙트(Smart Contract)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수석PD는 프로세싱 디렉터는 원픽에서 창직한 새로운 직업으로 “일상을 프로세싱 하다” 슬로건 하에 공정성과 투명성 전문성을 가지고 원픽다오(One Pick DAO)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불어 변호사, 기업인, 의사, 한의사 등 각개각층의 전문가로 구성한 SSPC(Strict Standard Processing Committee) 발족하여 ESG + Well Sharing 경영철학을 원픽다오(One Pick DAO)의 핵심 성장지표로 설정하고 우수한 중소기업 제품의 성장을 돕고 취약한 시니어 제품을 발굴 육성하는 사업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원픽다오는 S2E(Subscription to Earn) 구독을 하면 보상하는 Web 3.0 모델로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에 의해 운영된다.  DAO의 증명은 역할을 기준으로 NFT를 보유하고 다오 프로토콜(DAO Protocol)에 따라 수익을 원픽토큰(OPT)으로 공정하게 배분한다.  

플랫폼 관계자는 "원픽다오는 유튜브 등 SNS에 활동하는 상당히 영향력 있는 다수의 인플루언서가 멤버로 참여하는 프로젝트로 금년 9월에 베타버전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태국,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론칭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hjh@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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