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가 법 집행 기관 요청에 따라 1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기업 계정을 동결시켰다.
28일(현지 시각) 테크스토리는 이같은 내용을 보도하며 바이낸스 거래소에서 동결된 계정은 테조스(Tezos) 스테이킹 보상 감사인 베이킹 배드(Baking Bad)에 속한다고 전했다.
지난 26일 베이킹 배드는 트윗으로 "바이낸스 거래소는 아무런 설명도 제공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바이낸스는 "온라인에서 명확히 수차례 통보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암호화폐 거래소는 법률 기관의 요청에 따라야 한다고 테크스토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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