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NFT나라(NFTNARA)와 메타버스 상상연구소(Metaverse Imgaine Lab)는 메타버스상의 자산인 NFT의 활용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협업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NFT나라는 최근 디지털 팝아트 NFT MSUC(Mad Skull Universe Club)를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다. MSUC는 이더리움 블록체인과 웹3.0 철학에 기반을 둔 모던 디지털 팝아트 작품으로, '스컬(Skull)'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MSUC의 대표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PFP NFT 프로젝트다.
메타버스 상상연구소는 메타버스에 대해 공부 및 연구하는 곳이다. 메타버스 상상연구소의 Chief Metaverse Officer이자 메타버스 이매지니어(Metaverse Imagineer)인 이장우 박사는 메타버스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고 CEO, 회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코칭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전문 플랫폼(솔루션)인 엘리펙스의 메타버스 어드바이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메타버스 및 NFT 프로젝트 관련 협업, 업계 생태계 확장 방안 논의, 국내 프로젝트 컨설팅 등 부분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메타버스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정보 공유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hjh@blockchaintoda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