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밈토큰(memetoken)이 저항 수준을 쉽게 통과하고 향후 가속화의 징후를 보여주며 시장에서 탁월한 가격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고 4일(현지 시각)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지난 24시간 동안 밈토큰의 가격은 몇 시간마다 2~4% 폭락했음에도 불구하고 12%의 수익률을 보였다. 밈코인은 높은 변동성과 낮은 유동성으로, 자산에 대한 투기적 관심이 급증하는 것을 기반으로 단기 이익을 노리는 투자자와 거래인을 끌어들인다.
50일 이동평균선을 돌파한 베이비도지(BabyDoge)는 ‘1일 랠리’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할 때 200일 이동평균선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거래량을 보면 가격 급등에 필요한 모든 요소가 갖춰져 있음을 알 수 있다.
여기에서 자산 가격을 하락시킬 수 있는 유일한 요인은 지역 가격 상승이 있을 때마다 이익을 취하려고 하는 소매 또는 단기 투자자의 매도 압력이 급증하는 것이다.
베이비도지는 투자자에게 비치는 매력과 대중 이미지 면에서 시바이누(Shiba Inu)나 도지코인(Dogecoin) 같은 자산과 다소 유사하다. 이들의 특성을 고려할 때, 한 밈코인이 오르면 다른 밈코인 역시 긍정적인 가격 상승이 일어나야 한다. 그러나 그런 결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시바이누는 지난 24시간 동안 완만한 2% 가격 인상을 보였고 이는 일반적인 시장 회복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도지코인은 10월 3일 이후 0.5% 오르며 간신히 녹색 영역에 진입하고 있다.
6일(한국 시간) 베이비도지는 전일 대비 0.90% 상승한 0.00000000135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일주일간 13.18%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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