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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드월렛 부문 최고상 수상한 비팔, 한국 진출에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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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드월렛 부문 최고상 수상한 비팔, 한국 진출에 출사표
  • 블록체인투데이
  • 승인 2019.06.0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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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블록체인 기술과 탄탄한 IT 인프라로 서로 윈-윈

[블록체인투데이 박훈 기자] 중국 최고의 블록체인 업체들이 한국에 진출한다. 지난 5월 10일 블록몬스터랩에서 개최된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스 밋업에서 중국 3대 메인 체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지엑스체인(GXChain)와 최고의 보안 기술력으로 중국 하드월렛 부문 최고상을 수상한 비팔(BEPAL)이 공식적인 한국 진출을 발표했다. 후위엔취엔 비팔(BEPAL) 대표를 만나 비팔(BEPAL)이 지닌 기술력은 무엇이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봤다.

Q. 현재 비팔(BEPAL) 대표이시다. 비팔(BEPAL)은 중국에서 어떤 기업인가.

비팔(BEPAL)은 블록체인을 통해 취합접속을 하고, 멀티체인데이터 관리, 시크릿키 안전 핵심기술을 통한 종합적인 블록체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이다. 현재는 이미 성공적으로 멀티체인 집성관리 서비스 브랜드인 비팔(BEPAL) 월렛(Wallet)을 출시하였으며,이를 통해 디지털 금융의 모든 영역 내 블록체인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 및 업계 응용 솔루션을 제공한다.

올해 IoT 원스텝 블록체인 접속 플랫폼인 비팔(BEPAL) IoT를 정식으로 출시,최선을 다해 빠르고, 안전하고, 저렴한 IoT 설비들이 신뢰가 가능한 체인에 올리고, 멀티체인 데이터를 통해 취합관리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또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사로 하여금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IoT 업무 상용화를 지원하고 있다.

Q. 비팔(BEPAL)은 블록체인 안전영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일을 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설명한다면.

디지털 금융을 위한 자산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스와 함께 비팔 코리아(BEPAL Korea)를 설립, 비팔(BEPAL) PRO, Q, 블록체인 개인 키 보안 관리 기술이 적용된 터치(Touch) 시리즈 보안 하드웨어, 비팔(BEPAL) 지갑(Wallet) 디지털 자산 지갑 및 비팔 플러스(BEPAL Plus) 디지털 자산 호스팅 서비스를 한국에서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Q. 이번에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스와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들었다. 주로 비팔(BEPAL)이 진행하는 업무는 어떤 부분인가.

지난 2년 동안 블록체인 영역에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안전한 블록체인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하였으며, 동시에 진정한 블록체인 기술이 무엇인지에 대해 깊게 고민했다. 자체 개발 IoT 플랫폼을 통해 금융, 물류, 농업, 의료, 운송, 소매 및 기타 산업에 더 많은 블록체인 인프라가 연결될 수 있는 기술을 한국에 소개하고 싶다.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스는 한국 시장에 대해 인프라 및 다양한 마케팅 등 비팔(BEPAL)과 서로 윈윈 할 수 있길 바란다.

Q. 이번 기회에 한국에 진출하게 되었다. 한국에 진출하기 위한 계획과 전략이 있다면.

비팔(BEPAL)이 지닌 기술력과 서비스는 이미 중국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비팔(BEPAL)이 지닌 블록체인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이 한국 대기업과 기관에 진입할 수 있도록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스와 함께 철저한 계획과 전략 세우는 게 중요하다. 우선 힐스톤(Hillstone) 파트너스와 함께 한국법인을 설립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Q. 블록체인 기술이 지닌 한국 시장에 대해 평가를 한다면.

이번 한국 방문이 첫 번째다. 한국 시장에 대해서는 미디어 매체를 통해 익히 알고 있었다. 실제로 와서 직접 보니 매체를 통해 알고 있었던 것보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관한 관심이 상당히 높다. 한국은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탄탄한 IT 인프라로 블록체인 기술력 더 발전시키는 것 같다. 여건과 환경이 잘 구축된 한국 시장은 누구든지 블록체인 미래 생태계를 함께 구축하길 원할 것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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