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프랑스 경제 및 재무부 사무총창 바르바트 라야니(Marie-Anne Barbat-Layani)가 라이선스가 허가된 암호화폐 기업에 경고해 부여된 라이선스가 박탈될 수 있다며 시스템의 버그가 의도된 기능이라고 밝혔다.
바르바트 라야니 총장은 2014년부터 2019년까지 프랑스 은행 연합의 사무총장을 역임했으여 현재 금융시장 당국(AMF)의 의장으로 취임해 암호화폐 기업 및 기존 금융 기관 등록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는 "암호화폐에 입문하려는 젊은 투자자를 보호하고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AMF가 취한 방식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코인데스크는 바르바트 라야니 총장이 9월 회사 동의 없이 암호 등록이 제거된 암호화폐 바이켑(Bykep)을 언급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AMF로서는 처음이라고 전했다.
또한 규제 기관은 자금 세탁 통제의 실패와 사이버 공격을 통한 절도를 이야기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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