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주식, 펀드,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 로빈후드가 에이브(AAVE)와 테조스(XTZ)를 상장한다.
24일(현지 시간) 로빈후드는 트위터를 통해 에이브와 테조스를 상장한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이번에 상장한 에이브와 테조스를 포함해 총 19개 암호화폐 거래를 지원한다.
또한 로빈후드는 최근 자체 수탁 지갑 베타 버전을 공개했다. 이 로빈후드 월렛을 사용하면 네트워크 수수료 없이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교환할 수 있다.
로빈후드 지갑은 로빈후드 메인 플랫폼보다 더 많은 토큰을 제공할 예정이며 25~30종의 토큰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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