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Cratos? 파로스랩스
(주)파로스랩스는 2020년 2월에 설립된 회사로써, 블록체인 기반 실시간 투표/설문조사 서비스인 ‘크라토스’를 운영하고 있는 블록체인 전문 개발 및 운영사다.
크라토스는 ‘왜 언론과 온라인 커뮤니티는 편향된 성격을 띠고 있을까?’라고 하는 질문에서 시작이 되었다. 다수의 참여자가 단 시간 내에 실시간 이슈 및 중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해 투표 및 토론을 한다면 투명한 여론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아이디어를 통해 크라토스 앱이 만들어졌고 크라토스의 생태계가 시작됐다.
크라토스는 직관적인 UI와 참여자에 대한 토큰 보상을 통해 크라토스 국내 버전 및 글로벌 버전을 포함하여 60만 다운로드 및 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크라토스 앱 내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투표들이 기사에 인용이 되면서 크라토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지도를 점차 높여 나가고 있다.
◆크라토스 Business
크라토스는 앱 내에서 누구나 투표를 올릴 수 있고 다른 사용자들의 참여를 통해 사용자가 제안한 투표에 대한 결과값을 연령 및 성별 데이터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크라토스는 이를 활용해 다음과 같은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1. 설문조사 대행
최근 뉴시스 등 언론사들이 크라토스를 통해 설문조사를 진행해 나가고 있는 것처럼 30만 명 이상의 회원들을 통한 설문조사를 진행할 수 있고 언론사 뿐만 아니라 만족도 조사 및 설문조사가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관련 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다.
2. 투표 데이터 판매
크라토스는 현재 일 2백만 건이 넘는 투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2020년 12월 국내 버전 런칭 이후에 무수히 많은 데이터들을 축적해 나가고 있다. 또한 이를 활용한 투표 빅데이터 판매로 수익모델 창출이 가능하다.
3. 앱 내 광고
크라토스는 현재 앱 내에 광고를 삽입하여 매월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1년 12월에 런칭 된 크라토스 글로벌 앱 또한 암호화폐에 관한 토론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어 자사 암호화폐 홍보가 필요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광고를 도입 할 예정이다.
4. 크라토스 생태계 확대
크라토스는 내년 초 메인넷 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메인넷 런칭을 통해 생태계를 더욱 더 확장하여 크라토스 토큰이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될 수 있게 준비 중이다.
◆크라토스 차별점
크라토스는 블록체인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들에게도 손쉬운 앱을 통해 블록체인에 대한 접근성을 높였으며 국내 서비스에 국한되어 있지 않고 글로벌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크라토스 글로벌 버전은 런칭 일주일 만에 10만 명을 모았을 정도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으며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인도, 인도네시아, 터키 등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다수의 국내 블록체인 프로젝트들이 국내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과는 다르게 크라토스는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고 많은 앱 다운로드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 타 프로젝트와의 큰 차별점이다.
또한 기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앱들이 NFT, 메타버스와 같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확장한다면 크라토스는 투표, 설문을 기반하여 그 확장성을 넓혀 가고 있다.
블록체인 사용자가 주 타겟이 아닌 불특정 모든 다수가 타겟이 되어 주부, 학생, 직장인등 다양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앱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용자층이 이토록 방대 할 수 있는 이유는 자신의 고민, 실생활의 궁금점, 사회 이슈 등 다양하고 포괄적인 내용에 대해 직접 투표를 만들고 토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크라토스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이라고 자부할 수 있으며, 기존 블록체인앱이라는 한계를 벗어 날 수 있는 크라토스만의 독창성이라고 할 수 있다.
◆크라토스 비전
크라토스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실시간 투표 및 여론조사에서 점차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전 국민 누구나 사용하는 국민 앱으로 성장하여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실시간 여론을 확인하고 토론하는 공간이 되려고 한다.
또한 매일매일 축적되는 방대한 양의 투표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정치 및 암호화폐 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투표 빅데이터를 사용하게 할 예정이다.
현재 개발 중인 메인 넷의 런칭을 통해 크라토스는 앱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투표 데이터를 블록체인 네트워크 상에 저장하고 DID(탈 중앙화 신원인증 기술)을 도입하여 모바일 선거가 가능한 시스템까지 구현해 나갈 예정이다.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지는 전국 단위 투표가 막대한 비용이 드는 것을 고려해 볼 때 크라토스를 활용하여 선거 및 투표를 대신하게 된다면 예산절감 효과 및 실생활에 큰 변화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기존 여론조사에서 주로 쓰이는 RDD와 같은 방식은 자신의 생각을 표출하는 데 한계가 있지만, 모바일 투표는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표현의 자유화를 극대화 할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을 통해 기존 설문조사에 문제점으로 제기되었던 소수의 대답을 이끌어 내어 보다 정교한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선거 조작 이슈 및 예산이 많지 않은 동남아 및 아프리카 등에 적합한 투표 및 선거 시스템이 될 것으로 본다.
크라토스 운영사인 (주) 파로스랩스는 현재 언론통신 뉴시스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블록체인 미들웨어 솔루션 전문사인 체인 링크와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웹 표준 국제 컨소시엄인 W3C의 회원사로써 DID Working group에 참여하여 DID 기술 개발 표준 구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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