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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KS, 해외 진출 신호탄… 크립토케어와 제품 공급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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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윈KS, 해외 진출 신호탄… 크립토케어와 제품 공급 계약 체결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1.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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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EXTECH EXPO 크립토케어 부스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엑스포 GEE 2022’에 NFT 섹션에 스피커로 참가한 블록체인 핀테크 플랫폼 전문 기업 ㈜다윈KS(CEO: 이종명)는 11일 행사장 내 엔터테크ZONE에 자사 디지털ATM/DTM, 크립토ATM/CTM과 QR Pay 솔루션을 설치 운영중인 101호 부스에서 ㈜크립토케어(CEO: 김준성)와 CRYPTO ATM/CT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GEE 2022는 일산 킨텍스 2전시장에서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일간 진행되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국내외 엔터테인먼트 기업, 관련 기술 기업 등 250개 이상 기업이 참여했다.
 

크립토케어는 카자흐스탄의 탱그리경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거래소 내의 SCVG코인으로 직접 경마 베팅이 가능한 세계 최초의 스포츠베팅 연계 가상자산 거래소 DPEXBit(CEO:Oleg.Kim)에 운영 솔루션을 공급하고 관리하는 한국 기업이다. 

CRYPTO CARE JAPAN은 지난 10월 26일~28일 3일간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개최된 '2022 가을 NEXTECH EXPO'에서는 AI, 블록체인, 양자컴퓨터, 디지털 인재를 주제로 최신 기술을 보유한 테크놀러지 기업이 참여하였고 일본 최대 축제답게 약 4만명이 방문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장 내 유난히 사람이 많이 모인 곳이 있었는데, 크립토케어의 부스였다. 일본 지사장 혼다 토시야는 세계 최초! 암호화폐 즉시결제 서비스 'SCV' 를 발표하면서 “차세대 금융의 구조는 블록체인이 중심이 된다. 현재의 중앙집권형 은행은 보안과 시스템 문제를 안고 있어 앞으로 바뀌어야 한다. 법정화폐(FIAT)로 가상화폐(CRYPTO)를 채택하고 있는 국가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대에 가상화폐를 즉시 법정화폐로 바꿔 지불할 수 있는 카드와 법정 외국환 지폐 및 가상화폐를 즉시 현금으로 출금할 수 있는 ATM을 개발했다. 이것이 SCV 이다” 라고 말했다.

다윈KS는 DTM과 CTM을 통한 환전, 입출금, 송금, 충전 서비스와 QR Pay POS를 이용한 지급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는 다윈의 등록 특허 기술인 ‘내국인 신분증과 전 세계 여권 위•변조 판별 및 AI 안면인식 융합 기술’인 비대면 KYC(Know Your Customer/본인인증), AML(Anti-Money Laundering/자금세탁방지) 기술이 적용되었기에 가능하다.

다윈KS 이대표는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15개국에 거래소 운영 솔루션을 확대 공급할 크립토케어와의 이번 CRYPTO ATM/CTM 공급계약 체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법정화폐(FIAT) 외화 환전 DIGITAL ATM/DTM 운영을 위해서 은행 고시 실시간 환율 적용이 필요한 것처럼 암호자산 거래를 위해서는 해당 국가 소재 거래소 고시 실시간 가격정보가 필요하다. 크립토케어가 진출하는 지역(국가)에 CTM 공급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기뻐했다. 

크립토케어 김대표는 “일본에서 개최한 NEXTECH EXPO에 참가해 다윈과의 협업모델 CRYPTO ATM/CTM을 정식 발표하였는데, 반응이 폭발적이었다. 이번 GEE 2022 EXPO에서 다윈과 CTM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 카자흐스탄과 일본 동반 진출을 시작으로 앞으로 양사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고 함께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 라고 말했다.

킨텍스 GEE 2022 다윈KS 부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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