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사하라 리얼테크(대표 Han Ko, 정민호)는 3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오션스타 리조트와(회장 윤재환)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디지탈 공동사업 및 합작법인(JV) 설립,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하라 리얼테크는 "이번 공동사업 추진으로 숙박, 골프, 스키, 렌터카, 관광회원권 분야에도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시대가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오션 스타리조트는 제주 강원 전라권 충청권 경상권 경기권 등 약 40개의 호텔 및 리조트 사업을 하는 중견 리조트 기업이다.
오션 스타 리조트 윤재환 회장은 “모든 산업 구조가 디지털화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은 꼭 필요한 기술이라 생각해서 수 년전부터 관심을 두고 틈틈이 공부를 했다. 젊은 세대들은 FUN & Enjoy & Activity로 표현된다면 이번 협약으로 MZ 세대들을 위한 여행 & 체험하기 등 디지털 마케팅과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완전한 차별화하는 것은 물론 일본 사하라 재팬과 한일 리조트간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리조트 활성화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채나세계운동본부 총재로 활동 중인 윤재환 회장은 "'비채나세계운동본부'의 광범위한 조직과 다양한 활동 중 하나인 '우리 모두 함께 같이의 가치 실현'으로 오션스타리조트와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 기반 디지털 공동사업 및 합작법인(JV)의 원활하고 고부가가치의 운영을 위해 본연의 역할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오션 스타 Metaverse 플랫폼 구축과 NFT을 통한 회원 리워드 보상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전국의 호텔 및 리조트와 팬션에서 디지털 토큰(사하라 토큰)을 통해 간편 결제도 진행할 계획이다.
부동산 리얼테크 기업 사하라는 미국 세인트 루이스와 두바이, 몰타 공화국, 일본,한국 지사를 운영 중에 있는 기업으로 해외에서 리얼테크 업체로 높은 인지도를 갖춘 기업이다. 사하라는 전 세계 투자자들이 완벽하게 규정을 준수하고 스마트 계약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투자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플랫폼이다. 부동산 자산을 디지탈 자산화 한 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새로운 투자를 위한 방법이 다른 기업들과 차별화 된다.
사하라 리얼테크(CEO 정민호)는 한국 리얼테크 사업 진출을 위해 부동산 실물자산을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국내 제도권 편입 준비도 철저히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사하라 다오조직(DAO)은 10개국 전문가들과 약 50명 이상의 팀원들로 구성되어 사업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힘쓰는 동시에 사업에 필요한 기술 '1인 1자격증' 시스템을 통한 직원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 중에 있다.
사하라 스트리트 리얼테크측은 “내년 블록체인 사업 전망이 좋아 질 것으로 예측하고 있어 미국과 일본에서 본격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얼테크란 실물 부동산자산과 인공지능 블록체인 스마트컨트랙트와 같은 기술이 접목되어 디지털 자산화 되어 부동산을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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