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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메타버스 유틸리티 NFT '위더스네트워크 토큰(WGD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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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형 메타버스 유틸리티 NFT '위더스네트워크 토큰(WGDT)'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2.12.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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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WEB 3.0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NFT 확장형 메타버스 유틸리티 NFT인 WITHUS GOLDIA TOKEN(WGDT)이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 소셜미디어 팔로워 수가 10만에 다다르며 세계 글로벌 메타버스 및 NFT 생태계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WGDT는 폴리곤 (MATIC)체인 시스템 위의 유틸리티로써 NFT콘텐츠 및 메타버스 환경을 개발하는 회사와 WGDT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O2E(OWN TO EARN)형태로 NFT를 출시 후, 메타버스와 같은 게임 환경 내에서 유틸리티 확장을 목표로 개발됐다.
 
WGDT는 에어드랍의 형태로 NFT 구매자에게 전달되며, 콘텐츠 회사와의 확장연대를 통한 메타버스 생태계 확장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의 제한된 NFT콘텐츠에 한정된 토큰방식이 아닌 다수의 NFT콘텐츠나 제작사가 에어드랍된 NFT 연계 토큰을 유틸리티 툴로 채택한다. 이는 유저들로 하여금 확정성이 높은 NFT와 에어드랍된 WGDT를 활용하여 NFT에 대한 경험을 넓힐수 있도록 유도하고, NFT의 경제적 유용성을 높이는 일종의 '엄브렐라 시스템(Umbrella System)'이다.
 
NFT 개발사가 WGDT를 하나의 유틸리티 툴로 채택할 경우, 개발비 절감 및 다양한 NFT사의 참여로 인프라 활용도의 한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또한, WGDT를 NFT에 활용하여 O2E 방식을 일정기간 적용하여 유저에게 NFT를 보유 할 경우, 유저의 입장에서도 그간 막연했던 NFT 민팅가격을 합리적으로 판단하고 청약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으로 부각된다.
 
위더스네크워크는 “최근 다양한 NFT가 시장에 홍수처럼 쏟아지는 것에 반해 NFT개발사의 유동성이나 메타버스 생태계는 생각보다 견고하지 못한 게 사실이다. 이번 엘뱅크상장을 계기로 WGDT 플랫폼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많은 NFT개발사들에게 활용성 공급 및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고, 유저들에게는 RUGPULL같은 현상으로 피해를 보는 일없이 경제적 활용가치가 높은 Gamification 기반 NFT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GDT를 상장시키는 위더스네트워크는 지난달 11월 30일 코스닥 상장사인 큐브엔터테인먼트와 메타버스 공간에 대체불가토큰(NFT) 콘텐츠를 제공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바 있다. 위더스네트워크는 2023년까지 WGDT를 유틸리티로 활용하는 50개 NFT출시 및 에어드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중에 글로벌 플랫폼에 순차적 입점을 진행할 계획이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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