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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설립자 지원 자산 관리사, 솔라나 상장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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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메인 설립자 지원 자산 관리사, 솔라나 상장폐지
  • 한지혜 기자
  • 승인 2022.12.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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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FTX 붕괴 이후 솔라나(Solana)의 전망에 대한 논쟁이 가속화되면서 솔라나의 기본 토큰인 SOL이 96% 급락했다.

29일(현지 시각)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암호화폐 자산 관리 회사인 매트릭스포트(Matrixport)는 30일 솔라나 및 솔라나유(Solana-U) 이중 통화 투자 상품을 상장 폐지할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트릭스포트는 비트코인 채굴 하드웨어 대기업인 비트매인(Bitmain)의 공동 설립자인 지한 후(Jihan Hu)가 설립했다.

솔라나는 이날 암호화폐 분석 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현재 9.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 최고치인 260달러에서 96% 이상 하락한 것이다.

이더리움 레이어2(Ethereum Layer 2) 솔루션과 상당한 경쟁이 있었음에도 솔라나는 더 빠르고 저렴한 트랜잭션을 내세워 네트워크 활동의 상당한 부분을 축적했다.

그러나 샘 뱅크먼 프리드(Sam Bankman-Fried)의 FTX 제국이 붕괴하면서 솔라나와 FTX의 긴밀한 관계가 시장의 신뢰를 떨어뜨렸다. 붕괴 후 한 달이 넘도록 커뮤니티에서 회의론이 커진 결과 솔라나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그 결과 네트워크의 개발 활동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었다.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몇몇 암호화폐 프로젝트는 솔라나 네트워크에서 탈퇴한다고 발표했으며, 솔라나 네트워크 역시 작년에 여러 차례 정전을 겪었다. 솔라나에서 인기 있는 NFT 프로젝트인 디갓(DeGods)과 유츠(y00ts)는 각각 이더리움과 폴리곤으로 전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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