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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인프라 업체와 실사 성공적 마무리… "고파이 상환자금 확보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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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팍스, 인프라 업체와 실사 성공적 마무리… "고파이 상환자금 확보 협의 중"
  • 김재민 기자
  • 승인 2023.01.0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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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고팍스가 예치 서비스인 고파이의 상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고팍스는 12월 31일 공지사항을 통해 "글로벌 최대 인프라 업체와의 실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협의는 대부분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해외투자자 참여에 따른 절차상 점검 및 일부 소액주주들과의 협의가 늦어지고 있는 등 당사의 통제 밖에 있는 사안으로 인해 마무리가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상태"라며 진행 중인 협의가 고파이 금액 전체 상환 물량이 포함되어 있다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상환 절차와 순서 등 지침을 마련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밀유지 조항이 걸려있어 계약이 마무리 될 때까지 공개할 수 있는 정보는 제한적이라고 전했다.

상대 업체가 한국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만큼 이 과정을 신중하게 접근하고 있어 기존 목표 일정보다 시간이 늘어지고 있다는 것이 고팍스의 설명이다.

고파이의 자금 상환 문제는 세계 2위 거래소 FTX가 붕괴하고 그 여파로 암호화폐 담보대출 플랫폼 제네시스 트레이딩이 대출·환매를 중단하면서 영향을 받았다. 지난 12월 23일 고팍스는 고파이를 6주 내에 정상화하는 것을 목표로 글로벌 블록체인 업체로부터 투자 유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관련 업체명을 밝히지는 않았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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