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위메이드의 자회사 위믹스가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5일 더구루에 따르면 후오비는 상장된 암호화폐 위믹스의 거래를 중단했다. 이는 메인넷 업그레이드 진행을 위한 과정으로 기존 클레이튼 기반 위믹스 토큰은 새로운 위믹스 토큰으로 전환되고 기존 위믹스의 입출금은 비활성화된다.
위믹스 재단도 위믹스 3.0 마이그레이션을 진행 중이며 향후에도 거래소들의 위믹스 3.0 마이그레이션을 지속할 방침이다.
한편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위메이드는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한 특허를 등록했다. 해당 특허는 스테이블코인을 담보로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알려졌다.
kjm@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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