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대시 2 트레이드는 이번 주 1월 11일 오후 7시에 첫 중앙화 거래소 상장을 앞두고 있다. 대시 2 트레이드의 4단계 사전 판매는 성공적으로 매진되었으며 현재 오버 펀딩을 진행 중이다. 모금액은 벌써 1450만 달러를 돌파했다.
대시 2 트레이드는 1월 11일 게이트아이오, 엘뱅크, 비트마트, 유니스왑에 상장된다. 이에 따라 한국 시간으로 1월 11일 오후 6시 30분에 탈중앙화 거래소인 유니스왑에 유동성이 제공된다.
사전 판매를 통해 D2T 토큰을 구매한 투자자들은 대시 2 트레이드 홈페이지에서 토큰을 수령할 수 있다. 토큰 수령은 1월 11일 오후 7시부터 가능하며 동일한 시간에 거래소에서 거래가 시작된다.
대시 2 트레이드 측은 “유니스왑에 사기 유동성 풀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토큰 수령과 상장 시간을 동일하게 맞췄다. 이러한 결정은 토큰 보유자들의 보안을 위해서이다"라고 밝혔다.
현재 대시 2 트레이드는 오버 펀딩을 진행 중이며 0.0566달러에 토큰을 판매 중이다. 오버 펀딩으로 조달된 금액은 더 많은 중앙 거래소 상장을 도모하는 데 사용되며 대시 2 트레이드 제품 출시 지원에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러한 성공적인 사전 판매 진행으로 대시 2 트레이드는 2023년 최고의 ICO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대시 2 트레이드는 프리세일 대시보드 베타버전을 공개하면서 많은 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프리세일 대시보드는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사전판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유일한 제품으로 투자자들의 현명한 판단을 돕는다.
프리세일 대시보드는 현재 관련 페이지에서 누구나 이메일만 등록하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대시 2 트레이드 팀은 “프리세일 대시보드 공개 이후 D2T 토큰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며 “사람들은 대시 2 트레이드가 선보인 기대 이상의 퀄리티에 놀랐으며 대시 2 트레이드 개발팀의 작업이 성공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대시 2 트레이드 베타 버전에서는 구독이 필요하지 않아 D2T 토큰을 사용할 필요가 없지만. 실제 풀버전이 출시 되면 사용자는 원하는 구독 플랜을 D2T으로 결제하여 이용해야 한다.
유료 버전 이용 시 전략 구축, 자동 거래, 거래 시그널, 카피 트레이딩 등이 가능해진다.
D2T 사전 판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USDT 또는 ETH으로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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