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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arge, EV 충전 운전자에 탄소 배출권 제공… 8510억 달러 탄소 배출권 시장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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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arge, EV 충전 운전자에 탄소 배출권 제공… 8510억 달러 탄소 배출권 시장 노린다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1.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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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C+Charge)
(이미지=C+Charge)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갈수록 성장하는 탄소 배출권 시장
전 세계가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에 참여하면서 탄소 배출권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리피니티브(Refinitiv) 애널리스트의 발언을 인용한 로이터 기사에 따르면 탄소 배출권 시장은 2022년 164% 성장해 거래규모 8,510억 달러로 커졌다.

코히런트 마켓 인사이트(Coherent Market Insights)의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탄소 배출권 시장은 2019년 2,115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 2조 4,00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된다.

오염 기업은 탄소 배출권 구매로 탄소 저감 기업에 투자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상쇄할 수 있다.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에 과학계 모두가 동의하지만, 지금까지 탄소 배출권 시장은 일부 대기업에게만 참여가 한정되었으며 개인은 접근하지 못하였다. 

대규모 제조사를 비롯한 여러 대형 기업은 대량으로 탄소 배출권을 구매한다. 테슬라와 같은 대형 전기차 제조사는 반대로 대량으로 탄소 배출권을 판매한다. 지금까지는 급성장하는 탄소 배출권 시장을 민주화하기 위한 기술이 뒷받침되지 못하였다.

◆C+Charge 탄소 배출권 시장 민주화
신규 코인 스타트업 C+Charge는 블록체인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그들은 전기차 운전자에게 전기차 충전 시 탄소 배출권을 제공해 전기차 산업을 파괴적으로 혁신하고자 한다.

C+Charge는 전기차 운전자를 탄소 배출권 거래 시장으로 포용함으로써 화석 연료 기반 자동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변화는 환경 오염을 극복하는 데 긍정적 영향을 주기도 하지만, 도시 환경 문제에도 대응하며 매년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도시 대기 오염 문제를 완화할 수 있다. 

◆C+Charge 작동 방식
C+Charge는 전기차 충전소에서 충전 요금을 결제할 수 있는 P2P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탄소 배출권 보상 시장을 전기차 운전자에게 개방한다. 하지만 C+Charge의 목표는 단순히 탄소 배출권 시장을 민주화하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C+Charge는 전기차로 탄소 발자국을 저감해 얻을 수 있는 금전적 보상이 인센티브로 작용해 신규 전기차 구매자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데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믿는다. 

전기차 운전자는 C+Charge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차 충전 요금을 지불하게 된다. 충전 요금은 C+Charge의 네이티브 토큰 CCHG로 결제하며 그에 대한 보상으로 GNT 형태의 탄소 배출권을 받는다. 탄소 배출권은 C+Charge 앱 계정에 저장된다. GNT 토큰은 검증된 자발적 탄소 배출권을 대변하며 이는 a16z Crypto, 삼성 넥스트, 세계적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Invesco) 등의 투자회사의 지원을 받고 있다. 

EV 운전자는 충전을 더 많이 하고 CCHG를 더 많이 소비할수록 높은 GNT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CCHG는 탄소 배출권을 이자 수익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테이킹 옵션도 제공한다. C+Charge에서 GNT 탄소 배출권 구매로 발생하는 모든 거래에는 1%의 세금이 부과되며, 이 세금은 이후 CCHG 토큰 보유자에게 보유량에 비례하여 분배된다.

C+Charge는 충전요금 결제 기능과 탄소 배출권 트래커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종합 전기차 충전 플랫폼으로 성장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근처 충전소를 쉽게 검색할 수 있으며 실시간 충전 대기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충전소 사업 운영자의 경우 충전소별 기술적 진단을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인할 수 있어 유지 관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CCHG 사전 판매

(이미지=C+Charge)
(이미지=C+Charge)

C+Charge는 결제 플랫폼 개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네이티브 토큰 CCHG 사전 판매를 최근에 시작했다. 토큰의 최대 공급량 10억 토큰 중 40%가 사전 판매로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토큰 가격은 $0.013이지만 4단계를 거치면서 $0.02350까지 인상된다.

다시 말해 초기 투자자의 경우 사전 판매 과정에서만 80%의 예상 수익률을 기록하게 된다. C+Charge는 사전 판매 개시 이후 8만 8,000달러 넘는 투자금을 모금해 가상화폐 약세장에서도 인상적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ICO를 진행한 IMPT의 대성공을 통해 친환경 프로젝트에 관한 투자자 관심이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관심 있는 투자자는 초기에 선점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C+Charge는 5만 달러 상당의 기브어웨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우승자 발표날에 $100 이상의 CCHG를 보유하면 기브어웨이 경품 증정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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