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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아웃, 스테픈을 넘어설 차기 M2E 코인으로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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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트 아웃, 스테픈을 넘어설 차기 M2E 코인으로 기대되는 이유? 
  • 장명관 기자
  • 승인 2023.01.1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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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Fight Out)

[블록체인투데이 장명관 기자] 약세장이 지속되었던 2022년 가상화폐 시장에서 무브 투 언(M2E)은 꾸준히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랐다. 스테픈(STEPN)이 여전히 시장 선두에 있지만, 이제 경쟁 플랫폼이 여럿 출현하면서 본격적으로 무브 투 언 춘추전국시대가 시작되었다. 


◆무브투언 시장을 개척한 스테픈(STEPN)
최초의 무브 투 언 프로젝트이자 시장을 개척한 대표 프로젝트로 스테픈(STEPN)이 있다. 처음 무브투언 개념을 시장에 공개하고 서비스 홍보를 시작할 당시만 해도 플레이투언을 너무 비약한 것 아니냐는 조롱의 반응도 많았다. 

하지만 프로젝트는 이후 꾸준히 발전하며 점점 인기를 얻어 이제 가상화폐 세계에서 굳건히 자리를 지키는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모두 프로젝트의 비전을 믿고 무브 투 언의 가능성을 증명하고자 노력한 성과였다. 


◆파이트 아웃, 왕위 탈환에 도전하다
파이트 아웃은 신규 무브투언 프로젝트로 시장에서 최고의 자리를 놓고 새롭게 경쟁에 뛰어들었다. 현재 서비스 개발을 위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사전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운동할 때 파이트 아웃 앱을 사용하면 모든 활동을 기록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천하는 대가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은 개인 트레이너의 역할을 수행해 균형 있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미지=Fight Out)

◆실제 체육관 개설
파이트 아웃은 가상세계에서의 운동을 현실 세계와 연결하기 위해 실제 체육관을 설립할 예정이다. 

파이트 아웃은 우선 20곳의 체육관을 인수하고 리모델링하여 디지털 플랫폼과 완벽하게 연계되는 새로운 형태의 피트니스 센터를 운영한다. 대면 훈련 참가가 의무는 아니지만 관심사가 비슷한 여러 사용자와 교류하며 운동할 수 있어 고유의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첫 체육관은 2023년 1분기 중으로 인수할 계획이다. 


◆프로 운동선수 앰배서더 프로그램 참여
파이트 아웃은 다양한 전문 운동인을 영입하여 플랫폼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도록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복싱 선수 사바나 마샬(Savannah Marshall)과 MMA 파이터 아만다 리바스(Amanda Ribas)와 타일라 산토스(Taila Santos)가 앰배서더로 합류했다. 

유명 운동 선수가 앰배서더로 참여하면 플랫폼의 홍보에 도움이 될뿐 아니라 플랫폼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는 신호가 되기도 한다. 


◆FGHT 사전판매 - 280만 달러 모금
파이트 아웃의 네이티브 토큰 FGHT이 사전 판매로 제공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80만 달러 넘는 투자금을 모금하였다. 

사전 판매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은 파이트 아웃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된다. 1 FGHT는 $0.01666에 판매되고 있다. 

사전 판매는 여러 단계로 나누어져 진행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서 다음 단계에 진입하면 토큰 가격도 인상된다. 

12일 후에 FGHT 토큰 가격은 인상될 예정이다. 따라서 사전 판매는 초기에 참여할수록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유리하다고 할 수 있다. 

info@blockchain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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