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메타버스 전문 기업 데이터시티위마켓이 탈중앙형 스왑형 거래소와 NFT 거래소를 오는 3월 10일 출시할 계획이다.
29일 하이테크정보에 따르면 인터뷰에서 장진우 데이터시티위마켓 회장은 "메인넷 메타시안스 플랫폼의 환전소 역할을 하는 덱스거래소는 BNB, 이더리움, 폴리건을 포함하는 통합형 거래소이며, NFT 거래소는 실물, 부동산, 지적 재산권, 그림, 아트 등 실물중심의 검증 가능한 제품 중심으로 옥션 및 쇼핑몰을 대체하는 성격의 비즈니스 모델"이라고 구분했다.
또한 장 회장은 "올해는 아바타를 통한 세계화의 주력모델로 메타노믹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게임 등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가미하는 자체 생태계로 그 가치를 인정받겠다"라며 "국내 암호자산 시장에서 인위적인 자전거래, 마켓 메이커는 이제 사라져야 할 암적 존재"라며 지적했다.
이어 "메인넷 운영의 핵심 요소인 컨텐트 확보 및 유저 확산을 위해 중국, 아시아, 인도, 러시아, 중남미, 유럽 국가를 상대로 현지 IR 행사를 순차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거래소 오픈행사는 3월 10일 삼성동 섬유센터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유튜브를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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